바닷가 으아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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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햐~
황홀 합니더예~
오래전 신안 태평염전 전망대 오르면서 몇 송이 담은게 아직
잊혀지지 않은데7월 마지막주 영덕 축산항 근처에서
닮은 꼴 으아리 무더기를 만났지예~
가만히 보면 허수님과는 비슷한 공감이 신기합니더예~
말끔한 자연산 으아리~
너무 좋아 하지예~
짱 입니더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나리꽃 담자고 용궁사를 출발해 대변항까지 걸었답니다...
그러나 나리꽃은 이미 지고 없고 으아리꽃만 만개하여 환하게 웃고 있데요...
그냥 오기가 민망하여 으아리꽃이라도 담자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몇 컷 했더랬습니다..
말씀대로 취향이 비슷하단 생각을 일찍이 부터 생각하고 있었죠..출사지도 비슷한 것 같고요..
덩배 안고 다니는 늙은이랑 눈맞으면 안될낀데~예...출사지에서 덩배 찾는다꼬 요래요래 고개 돌리지 말고~예.
정들면 우짜락꼬~예...(농담요)
내일 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은 수그러 든다고 하지만 태풍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하니
걱정스럽기 그지 없습니다...이쨔저짜 단디 보고 챙기보이소~예..
혜정님의 댓글

허수작가님!
바닷가에 곱게 핀 하얀 으아리 꽇이
바위 위에 방글 방글 웃음으로 반겨 주는 듯
하는군요.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며 행복하신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절정의 시기는 약간 지난 듯 하나 오랑대공원 쪽으로 으아리꽃이 만개를 했더라고요...
순비기꽃도 한창이랍니다...틈나시면 한 번 가보시라 권하고 싶지만 태풍이 온다고 하니
추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니 큰 피해가 예상된다네요..특히 바닷가 쪽은 더 주의해야 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태풍도 미리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많고 많은 이름 중에 으아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날씨가 폭염으로 한낮에는 숨이 막힐 정도록 덥군요.
바닷가도 그늘을 피할 수 없는 곳이라면 땡볕 속에 탈진할 것 같습니다.
꽃도 예쁘지만, 사진 찍기 험난한 날씨입니다.^^.
덕분에 으아리꽃도 검색해 보고, 즐감해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태풍의 영향인지 어제 부터 회색빛 구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서
폭염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랍니다...물론 더워 견디기가 어려워 바깥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제 울산,경주를 한 바퀴 돌아 봤는데 대왕암 맥문동과 경주 해바라기가 절정이더라고요...
아래쪽 보다는 덜 하겠지만 그래도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니 미리 대비 하시고
태풍의 피해가 없으시길 빕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