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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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죽님의 댓글

우수가 지난 지금도 새벽에는
일기가 차갑네요...
금년에는 눈도 많이 내리고요
이제 봄이 세상을 밀어 내겠지요
추위도 봄에 밀려서 멀어질테이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겨울이 남겨 놓은 잔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곧 새싹 연초록을 꿈꾸며 물오르는 소리가 들려 오는듯 합니다
벌써 다 녹아 있는 저곳에 뽀죡이 새싹이 숨을 쉬어
오르게 할듯한 요즘 날씨가 포근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혜우님 자주 오세요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경쾌한 겨울이네요~
파란 하늘과 햇살, 지붕 위 비둘기들 나란히..
쓸쓸한 겨울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곧 다가올 봄날의 시간들 무한행복 엮어지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