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냥이 가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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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방은 마당 넓은 주택이라서 참으로 편하고 좋다
모란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엔
넓은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도하고
가을이면 햇볃받으며 단감따서 먹고
그러던 어느날 길냥이를
한마리 키우더니 어느새 가족이 이렇게
많아졌다 능소화 나무아래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어찌나 단란한지 새끼냥이들이 재롱과
장난은 이루 말할수없이 귀여운지~~
저 호랑이 제가 크게 만들었는데 저기서 숨박꼭질
놀이까지하며 장난이 보통이 아니라서
차한잔들고 냥이 가족들 보는 재미에
도예는 뒷전이고 ~~
즐휴되세요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세상에 귀여버라 ~~
재들이 재롱을 부리면 죽습니다 ㅎ
우리 강아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나이들이 먹으니 귀염을 덜 떨고 점잖아 진답니다 ㅎ
너무 이뻐서 반 미친답니다 ㅎㅎㅎ
다연님 주말 행복하시길요 ~~
푸른죽님의 댓글

우와 귀엽겠네요 저는 검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요
너무 조용해서 재미 없는데요...
심심하지는 않으시겠네요...
또 한주간 멋지고
보람되는 시간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서울 울동내에선 길고양이 넘 많아요
뉴스에 서울고양이 45% 줄었다고 하던데 왜 우리동내에선
고양이가 그많은지요
밖 화분위에 땅 위로 똥만가득 정말 난싫어요
눈만보아도 무서워요
창원 물가방장님 집 고양이 그렇게 많더니만
어느정도 크면 고양이는 떠나요
그러나 애기땐 귀엽지요
수고하셨어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내가 병원에 있을때 미국에서온 딸이 얼마나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계단밎으로 고양이집 사서 고양이 겨울에 춥다고 놓고 미국으로 떠낫다
난 날이 좀 풀리면 고양이집 내다가 버려야지요
맨날 겨울에 그곳에서 사람이 (애가) 우는지 고양이가 우는지 정말 분간못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새끼를 많이 낳았군요 대가족..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입니다.
놀고 있는거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지요~
도예작품과 예쁜 냥이들 감상 잘했습니다.
행복한 봄이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

#.*다 연* 藝術`作家님!!!
"다연"任이,間晩에 오시니~"방갑습니다"..
女性님들은,"고냥이"를~ 好`號,하시는군如..
本人은,"고양이"를~싫어합니다! "울움소리"가..
"陶藝作品(호랑이)"이,구엽습니다! "花甁"도,예뻐..
"저별은"任!,"산을"任!&"푸르니"任! 도~"방갑습니다.!^*^
Heosu님의 댓글

솜씨가 프로페셔날 하시네요...
애기 고양이와도 참 잘 어울린다 싶기도 하고요...
넓은 마당에 터 잡고 사시는 삶은 분명 행복함일거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