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눈떳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눈뜨기 시작하는 시냇가
눈부신 햇살도 상큼한 봄바람도
반가움에 방실 방실 사랑나누는 봄 한나절에~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개울가 옆 물기가 버금은 곳에서 부터 새싹이 움트지요
이제 정월보름도 지낫으니 정녕 봄은 우리곁에 함게 머물겠지요
그나 저나 봄의 여신 복수초는 언제 어딜가야 만날수가 있나요
누가 좀알려주세요
저별은님 수고만땅요.
cheongwoon님의 댓글

고향산골냇가에 봄되어 푸르스름하게 물올라 파릇파릇 버들나무새싹돋고,
버들피리 만들어 불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
저별은님^^ 건강하시기 기원드려요^^
해인성님의 댓글

차츰 보기 힘들어지는 버들강아지! 반갑게,,,
봄은 정녕 푸른색옷 입고 오나봅니다.
행복 하세요 ^^;
다연.님의 댓글

뽀송한 버들강아지
개울가에 봄을 알리고
아련한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봄의 운치가 들어나는 정경입니다
강가의 버들강아지 어려서 매일 보던 풍경이네요
좋은 작품에 즐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봄의 전령사는 뭐니뭐니해도 버들강아지죠..
겨우내 언 얼음이 녹으면서 흐르는 냇가 한 켠에 소담스레 피어나는
버들강아지 햇살과 함께 봄을 만들어 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