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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54회 작성일 18-03-08 22:26

상생의 손 구조물이 우뚝 솟아오른 호미곶의 아침은
잔잔한 파도와 일렁이는 물결소리만 들리고
파도를 동영상으로 담고싶어 바다밑에서 헤매였다가
떠오르는 해님을 보고 삼각대 없이 일출을 담았더니 영..
바람아 좀 불어라 파도야 춤 좀 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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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3-09 20:12

반갑습니다 재희님~
포항의 호미곶 잔잔한 아름다움이 환상입니다
붉으레 물들이며 떠오르는 여명 얼마나 행복하고 흐믓한 순간이었을 까요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일 18-03-10 20:24

포항 호미곶의 멋진 장면
참 좋은 작품입니다...
덕분에 즐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작성일 18-03-11 09:09

호미곶에 가셨네요.
저도 예전에 한번 다녀 온 적이 있는데
아침이 아니라 한낮에는 밋밋 하데요.
덕분에 재희님의 멋진 작품 만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활기찬 생활 이어가시길..

작성일 18-03-11 21:53

호미곶풍경은 언제봐도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꼭 일출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또 가고픈 바다랍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도 생각나는 것 바로 겨울바다죠...
이젠 바다도 봄풍경을 연출하고 있어서 좋아라하는 겨울바다에게
이별의 인사를해야 될것도 같습니다..

작성일 18-03-12 23:00

참 멋진 바다에요~
상생의 손은 볼때마다 뭉클해집니다.
참 아쉽게 머물고 와서 다시금 가고 싶은곳이죠.
전 노을 풍경으로 보고 싶어요.아침엔 게을러서...ㅎ
언니 덕분에 멋진 풍경으로 다시금 찬찬히 머물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