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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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후~~` 감미로운 선울 추운겨울 속에서도 마음운 이미 봄이온듯한
착각을하네요
요즈음 넘 추어서 이 겨울 출사도 엄두도 못내고 마음뿐인 데
좋은 음원이라도 들으니 마음이 한결 밝아옵니다요
베드로님 추운겨울 어떡게 보내셨어요?
어서 빨리 봄이오고 여름이 오면 뚝섬 유원지 한강 아리랑 선박위에서
맛있는 통닭에 맥주 한잔 사들일께요
사진을 보니 맨위 사진하고 아래사진이 철이다른 계절에 찍은신거지요.
그래도 방갑고 또 방갑습니다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산을누님 반갑습니다
누님 답글을접하니 정신 번쩍이요.....
요즘은저도 방콕이요
몸도몸이지만 긴축정책을 하느라
쌈지 자크를 잠가버렸어요.
추운날 나갔다 하면 느림보라 빌시려 택시를타니 돈이많이들어서요..
그래서 그냥집에있으면서
밀려있는사진 계절별 .종류별로 분류 하며 시간보냅니다
고공사진을 꽃이있는풍경하고 사람이있는풍경 등 으로 분류를하면서
사람이있는사진중에 경복궁 향원정.경회루.창덕궁 세군데 사진올려봅니다
지금밖에는 하얀눈이 또내렸어요
계속되는 한파 로 1층에사는 사람들이 하수관이얼어서 윗층에서내려오는물이역류해서
고통이 많다고해서 배란다에 빨래를못해옷도 자주 못갈아 빕네요.
저녁엔 배란다 수도꼭지 수건으로감싸고 핫팩을붙여서 비닐로감싸기를 매일합니다
밖에 나가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가을과 봄의 향연이군요.
때로는 집에서 명상 하는것도
유익한게 되지요.
오늘은 시마을 친구들과 병문안을 갔는데
영상이고 눈이 많이 와서 좋았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잘하셨습니다
고양시도 영하1도밖에안되었어요
햇빛촌 컴퓨터 as 나가야하는데 택배 기다리느라
잡혀서 종일집에 있었네요
종일 집에 혼자 심심해요
내일은 종일 햇빛촌에서 컴퓨터 ㅁㄴ 하여주고 나간김에 놀까 합니다
편안한밤되시기바랍니다
슈퍼맨10님의 댓글

정취있고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봄 가을의 고궁 나들이
언제 간다해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겠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곧 우리를 반겨줄 꽃들의 축복
우린 정말 축복속에 사는 사람들 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