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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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란 계절이 그려낸 신비로운 풍경을 찾아 길을 나섰다.
범어사에서 금정산 북문을 오르려면 너덜바위 지역이 나타나고 그 계곡 주변으로
흐르는 맑고 투명한 물 사이로 겨울이란 계절과 자연이 그려낸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듬는다.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짧아서 더 애틋하고 간절한 봄꿈 같은 물의 겨울잠, 아름답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님,
겨울이 깊어갈수록 봄은 가까워지겠지요..
그 계절마다 그려내는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이 있음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대자연의 작품
섬세한 아름다움 혹한의 겨울 의 결정체
인간의 손으로는 흉내낼수 없는~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자연의 경이로움은 상상초월이지요..
그런 까닭으로 자연을 훼손하면 안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자연의 고마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휴일 날 되시길 빕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아름다운 수채화 입니다.
저는 내연산에 오를때 얼음을 찍다가
너무 많으면 식상하지 않을까 하여
찍지 않았는데 여기 얼름 사진을 보니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수채화이네요.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님,
저도 이런 작은 소소함의 풍경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계곡을 찾아 봄과 겨울의 경계를 담곤 하지요..
소소함 속에 거짓없는 아름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슈퍼맨10님의 댓글

겨울에만 볼 수있는 장면
특이하게 담으셨네요..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맨10님,
계곡에 얼굴 파묻고 셧터를 누르니까
지나는 사람들은 이상한 눈빛으로 바로보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좋아라하니 별상관 없었답니다..
기회를 봐서 몇 번 더 올려볼까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겨울이 그려내는 신비로운 풍경들에 감동이 다가옵니다.
맑고 투명한 겨울수채화 감상 잘 했구요,
여전히 몸과 마음 건강하심으로 다가오는듯해 좋습니다.
이 겨울의 계절에도 길을 나섬에 늘 설레임의 시간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건강해서 나들이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지 못해서 그 생각을 잊기위해 나들이를 한답니다...
뷰파인더 세상속에 들어가면 모든것을 잊기되니까요...
하루속히 쾌유하시어 포갤방을 빛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