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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39회 작성일 18-01-22 18:16

본문

일본지도에서 위에 해당하는 북해도 여행 다녀왔어요
온통 눈나라 가도가도 눈세상 밖에 없어서 땅을 밟아 볼 수 없는 곳
이렇게 추운 겨울이 6개월 간답니다.
버스로 달리며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가 않아요
분위기만 보세요















>




이사진만 현장에서 찍었어요 일본 후라노 공원의
손으로 만든 공예품이 집집마다 다른데
너무 작아서 만질 수 조차 없는 공예품도 있어요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끝없는 설국으로의 겨울여행
일본 북해도 6개월이나 눈속에 살아가는곳
특별난 여행 하셨네요 엄청 추웠을것 같애요
새삼 우리나라 4계절이 뚜렸한데 감사하고
곧 봄이 온다는것에 감사하네요ㅡ
버스속에서 담으셨다지만 잘 담으셨습니다
고생하신작품 감사히 봅니다ㅡ
내일부터 혹한의 추위라네요ㅡ건강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일본이 생각외로 땅이 넓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북해도를 하루종일 달려도 끝이 안난다면 꽤 넓은 땅이지요 우리는 다섯시간 달려서
부산 가면 끝인데.. 그런데도 이 일본 사람들은 외국의 땅을 끈임 없이 탐했지요
북해도 정도면 살기 힘든 나라 임이 분명해요 농사짓고 사는 기간이 짧으니
힘들었겠지요
오늘은 더 춥다는데 건강먼저 챙기세요 수고 많이 하시고요 ^^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해도 전주가 없는 곳 이라죠?
한번쯤은 여행 해보고 싶습니다.
북해도위에 북간도
우리 국민들이 강제로 추방되어 소련에 사는곳...
역사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너무 못났습니다.
지금도 그러지만...
고운작품 감상하면서 자꾸 따른생각하여 죄송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일본 생각하면 미워서 일본말도 여행도
될수록 피했지요. 그런데 올겨울 일본 가게 되었네요
흔히 보던 일본 전통 건물이 아니라 자연 속의 풍경이라
한번 가 보고도 싶었지요
일본 전통 건물은 한번에 식상해 지더라구요
너무 강한 색을 칠해서 빨강 아니면 검정 
전통 건물은 별로 였어요
일본 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간도로 보내고
지들은 우리나라 남쪽에 진을 치고 살았지요
나쁜넘들 ...참으로 미군의 핵공격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는 존재 하기나 했을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우리에게는 핵공격이 행운의 폭탄이었지요
저도 북해도를 달리면서 계속 이놈들이 이렇게 추운 나라에서 살 수 없으니
우리나라로 넘어 와서 온갖 악행을 하고 호강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풍경이라도 그들의 내심을 알면서 어떻게 화가 안나겠어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조금씩 실리를 위해 손을 잡아야 할 때 인것 같아요
용소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슈퍼맨10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슈퍼맨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하면 시라가와고의 눈 마음이 생각납니다
아직 가 본적은 없지만
푸짐한 눈의 나라 이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맨님 "설국(유끼구니)" 라는소설 속 온통 눈나라를 책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바로 이런 풍경 이었어요 몇 안되는 집들도 길을 만들면서 집을 나서야 하니
한겨울 집인에 폭 박혀 있어여 겠지요? 먼곳에 집이 보이는데 눈이 무릎까지 차서 조 위
제설차가 보이는데 그런 차로 눈을 치우며 길을 나서야 할 것 같아요
눈이 보기에는 깨끗하고 좋지만 삶을 위해서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그저 고속도로에서 버스로 지나가기만 하느 보기에는 좋다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멋진겨울 보내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사람의 발자국없이 포근한 눈속에 파묻힌 북해도
말로 듣기보다 실제로 보니 실감 났어요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도 한겨울 눈을 치우며 길을 만들며 다녀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곳은 더 광활환 넓은곳이라 감히 눈치우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겠더라구요 . 북해도의 겨울 나름 관광 할만 했어요
감사합니다 겨울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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