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한파경보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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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한파경보가 핸펀에서 울려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꼼짝마 하세요 ~ㅎ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두 번째 사진
서까래와 기둥 색깔이 다정한 사람의 살색처럼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제 몸을 벗어서 잠든 사람을 감싸주는 이불의 알몸처럼...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 처마끝에 매어달린 고드름이 마냥 길어집니다
보시는 눈빛이 아름답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슈퍼맨10님의 댓글

고드름이 넘 어울리네요
산사의 조용함과
어울리는 조화들이
효과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큰 건물에는 저렇게 고드름이 열리면 큰일이지요
떨어지면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요
뉴스에서 가끔 119 구급대원들에
고드름 제거 하는 장면이 나올때면
너무도 아슬 아슬 위험해 보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

산사의 처마끝에 매달린 고드름이 이색적으로 다가 옵니다..
어린시절에 초가 처마 끝에 매달린 고드름을 따 먹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눈이부시도록 투명한 고드름..이였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
이 사진은 몇년전 백양사 갓을적 담은 사진입니다
요즘은 방콕하고 옛사진 만을 창고를 뒤적입니다
고드름 사진 이제보니 그때가 옛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수님 맹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초록별ys님의 댓글

고드름 따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사진 창고가 가득 차 있나봐요~~~
저는 그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