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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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때
필카시절 카메라메고 도봉산산행의 추억입니다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가사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 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kgs7158님의 댓글

ㅎㅎ 오늘은 햇빛 짱 한 첫날이엇습니다,
겨울강..아니고 개울가를 거닐엇습니다,오후에
얼음이 거이 녹아 물이졸졸 흐르고 있엇습니다
가게들은 문을 닫아,,,..냇물과 이야기하고왓어요 새해첫날,,
저별은☆님의 댓글

새해 아침에 무덤덤 하신 시간에도
옜 사진으로 추억을 돌아보시는 마음 알것 같습니다
놀랍습니다 22년전의 사진을 그대로 보관 하시다니요 ㅎ
그땐 도봉산도 마음대로 산행 하시던때
송충이도 예술이네요 잔털이 송글 송글 언재까지나 매달려 있겠네요 ㅎ
새해 건강 또 건강 하시고 사진사랑 늦추지 마시고 사진으로 힘받고 사세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