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늦은 새해 日出 > 포토갤러리

물가에님 ~
부산 가덕도의 일출
빨갛에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면서
가슴 밑바닥 부터 차오르는 뜨거움을 함께 느낍니다
가슴벅찬 새해 일출을 맞이하는 감동은 알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새해맞이 일출을 만나러 가본적이 없습니다
서해 쪽으로는 가까운 일출을 만날수 있는곳이 없네요
핑계 이기도 합니다 ㅎ
고생하신 일출 대신 새해아침을 벅찬 마음으로 함께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님 ~

와아 동해 일출인가요
참으로 황홀합니다
새해 벽두 아름답고 멋진 곳을 찾아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에 부럽기만 합니다
새해에는
물가에 방장님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멋진 풍경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포토방가족 분들 서로 이해하며 감싸주며 화목하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이번엔 해넘이도 해돋이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몸도 불편했을 뿐만아니라 마음도 무거워 그냥 방콕했더랬습니다..
겨울엔 왜 이렇게 움직이기가 싫은지 모르겠습니다..별다른 풍경을 만날 수 없음일까요...
해돋이를 보면서 한 해의 일들을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