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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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쓸쓸한
양재천에서 딸과 함게
좋은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산책할 공간들이 많아져서 좋긴합니다..만,
전국 어디서나 같은 산책공간들이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따님이 그 쪽에 사시나 봅니다...함께 여행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들도 많이 가지시고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직 녹지 않은 하얀눈을 보니 부산이 아닌 걸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한겨울에 양재천의 쓸쓸한 풍경
그곳을 따님과 함께 산책하시니 외롭지 않으시고 훈훈하신 행복이 보입니다
몇해전 양재천을 이곳 갤러리방 친구들과 함께 사진담은 기역이 납니다
그때도 저 왜가리를 만난것 같습니다
해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초록별ys님의 댓글

아들만 있는 저로서는
딸이 아주 부럽답니다.
친구처럼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녀의 산책.
늘 행복하셔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