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가 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무릉도원 産 카펫 같은, 꽃 피지 않아도 좋은 몽실몽실 포실포실 솔이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님,
이끼가 있는 동산을 보면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이끼가 좋아서 몇 번씩이나 이식을하여 키울려했습니다..만,
모두가 실패로 돌아갔죠...지금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이 성탄절 전야네요..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8579립님의 댓글

호호
이끼가 이렇게 보이는군요
이끼라는 말이 없었으면
소나무 묘목으로 착각 하겠어요 (물론 나만 그렇겠지만)
산에 오르다보면 가끔 이끼 폭포를 만나기도 하지만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이끼 종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검색을 해보고나서 이 종이 솔이끼란 걸 알았답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것 중 하나가 이끼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성탄 전야가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햇살속 이끼들이 생기롭네요.
귀엽고 예쁘고 간지러운 느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이끼들만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더라고요..
귀엽고 앙증스럽고 예쁘기 그지 없는 것이 이끼가 아니겠는가 합니다...
젊음의 열기를 뿜어낼 성탄 전야입니다..
통금이 있는 시절에도 이 날 만큼은 통금이 해제되어 밤새도록 거리를 헤맸던
그 시간들이 생각납니다...신나고 멋진 성탄 전야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한겨울에도 이끼들이 왕성하게 자라나 봅니다
햇살이 비추인 곳은 따스한 이끼들에 평온이 보입니다
년말 연시 알찬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이 곳은 국내가 아니가 칸사이지방에 여행갔다가
이끼동산에 앉아 몇 컷 했습니다...여행온 주위의 사람들이 의아하게 보더라고요...
남의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담았던,
성탄 전야이고 한 해도 곧 저물 연말연시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년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