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을 추억합니다 ~ > 포토갤러리

두물머리에서/셀레 김정선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온전히 알지 못하는 너라서
어쩌면 너무 잘 알것 같은 너라서

천천히 서로의 가슴으로 스며들다 보면
영원한  우리가 될수 있을것도 같아서

강물
그 깊이를 읽는사이
저 평온한 흐름이
해일보다 더 높은 파도로 온다해도
부서진 기억들의 파편으로 박힌다 해도

나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셀레님의 글이 제 마음에 깊이 자리하는 순간입니다]



겨울다운 겨울을 보여줍니다
또 한해를 보내면서 추억 하고픈 곳을 찻아 나서보세요~

참 춥네요 방콕하고 따듯한 아랫목에서
옛 사진을 찾아 다시 보여주고픈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여러분들 께서도 다시 보여주고픈 옛 추억을 올려 보세요
그때를 추억하는 즐거움속에 그리움이 새록 새록 피워 오릅니다
썰렁한 포겔방을 옛 사진으로 따듯이 뎁혀 보고픈 마음입니다 ~

따뜻한 날의 추억들을 꺼내셨네요
저도 사진첩 들쳐보고싶네요
저에게도 미개봉 저장사진이많은데
꺼내보겠습니다
어차피 방콕인데 따듯한 온수메트 보일러방아랫목에서
스마트폰을 두들기던지
pc 전원을켜보겠습니다
좋은사진 잘봅니다

역시 베드로님 제 마음과 같으셔서 너무 좋아요
춥다보니 방콕하고 꼼 짝 하기 싫을때는 항상 옛사진 속에
그때를 추억하면 더 이상 좋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스마튼 폰으로 시마을을 열어 옛사진 속에 빠져 지낸답니다
옛사진보면서 눈물 흘릴때도 즐거워 행복하여 뿌듯할때도 많습니다ㅡ
고맙습니다 ㅡ베드로님 추위에 건강하세요ㅡ

저별은 방장님
안녕 하세요.
포토갤러리 방장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헤라님 ~
너무 반가워서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ㅎ
방장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이렇게 일이 되었습니다
축하 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헤라님 좋은작품 자주 보여주세요
아직도 건강에 문제가 있으실테니 댓글 걱정 마시구요 ㅎ
너무도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 잘 지키시고 가정 두루 평안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가끔씩 지나간 사진을 뒤적거리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죠.
이쪽 저쪽에 넣어 두었다가
간혹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까맣게 잊었던 사진을 발견했을때의 기쁨도
표현할 수 가 없지요..
뜨거운 여름날의 싱그러운 풍경들
되돌아보니 더 멋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팔봉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주시니 넘넘 감사드립니다 ~
요즘 사진출사 간다는 것은 보통 열정 없이는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저역시 방콕하고 나서기가 어렵다 보니 옜 추억 사진을 찻아 드려다 보면
다시 한번 올리고픈 사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런때 옜추억 떠올리면서 올려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진 찍는 즐거움 남는것은 사진뿐 이라는 것을 새로이 느끼면서요
감사드립니다 팔봉님 년말 연시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십년이 지난 뒤에 친구들 옛 사진을 펼쳐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ㅎ
사진 멋져요~~~~

숙영님 ㅡ
겨울동안 방콕 하고 있으니
옛사진 창고에서 들추어 올리고
추억속에 그때를 상기해 보는것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곳 기억하니 참 좋았어요
숙영님 아저씨 께서 데려다 주신 갯골
언재 한번 또 갑시다 가고 싶어요ㅡㅎ

추억하는 것도 힐링의 시간이 될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런 날들도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하지요...
추억의 페이지를 넘겨보는 여유로운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허수님 ~
이제 멀리 출사를 다닐 엄두가 안납니다
추위에 방콕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옛 추억을 올려 주십사 하고
저부터 이렇게 방콕하고 있으니 옛날 사진 밖에는 올리기가 그래서요 ㅎ
벌써 한해의 마지막날입니다 감개 무량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새해 많은복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