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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의 은행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2회 작성일 17-1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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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그리 자주 찾아도 표충사는 거의 들리지 않고 그냥온다.
작은 규모의 사찰인데도 불구하고 입장료및 주차장 요금이 비싼편인데다
사찰 경내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함으로써 사찰의 고풍스럽고 멋스런 고즈넉함은 전혀 느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한말일지 모르나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아니라 마치 돈벌이에만 몰두하는 장사치로 보여지기만 한다.
아름다운 가을풍경에 씁쓸함이 내 어깨에 내려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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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우~~와...
은행나무가 넘 노랗고 아름답네요
덕분의 눈이 환해집니다
때를 기막히게 잘 맞춰 가신거 같습니다
올핸 저리 멋진 모습은 거의 못본거 같아 아쉽네요
참 제댸 맞춰 가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게을러서 그런지 올핸 가는곳마다 뒷북이라
맘에 드는 사진이 없는거 같습니다
덕분의 고운 풍경 감상하네요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의 감기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이런저런 불편한 감정이 황금빛 은행나무로인해 모두 맑아졌습니다..
큰 기대는 없어서 더 기쁘고 신나고 기분이 좋았던 것도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경내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풍경을 담는데
무척이나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가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주 고비로 가을이란 말도 듣기가 불편해질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쓸쓸함을 뒤로 하고..
사진으로 보는 따사로운 햇살 함께 하는 노란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덕분에 눈부신 가을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올 가을은 무척이나 많이 발품을 팔며 다녔고,
은행나무를따라 길을 걸었지 싶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연을 읽는다는 것은 자연의 대한 모욕인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만난 그 기쁨을 내년에는 꼭 느끼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샛노란 은행잎이 철없이 간다해도.. 가을이 가긴 갑니다
오늘 서울은 첫눈이 내렸다 하고요  올 핸 은행나무를 만나지 못했는데
허수님 작품으로 눈이 호강합니당 ㅎ
사찰에 입장료 기준이 뭔지 모르나 봄 가을 성수기에 더욱 심하데요
선운사 길목에 수녀님들이 트로트를 틀고 사람들 눈길을 기다리는데..
독거노인 돕는다 해  모금함에 5천원권 한장 넣어드리긴 했는데..
이제 겨울 채비 단디 하세요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로 이 가을 멋지게 마무리를 할려고 했지만,
그 마음을 읽었는지 바람은 매몰차게 은행잎을 떨구고 앙상한 몰골만 나를 반겼으니..
그나마 표충사의 황금빛 은행나무를 만난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그러나 종교인들이 그 믿음을 미끼로 돈벌이 수단을 삼고있다는
그런 불신이 팽배해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았습니다..저 혼자만 그런 생각이지 모르지만,
원래 계획은 이번 주말은 마눌님과 경주로 갈예정이었지만 운곡서원의 은행이 형편없음을 보았으므로
발길을 합천해인사로 돌리기로 했습니다..마지막 가을여행이 아닐까...싶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이 가을 아름답게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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