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매 > 포토갤러리

붉은 열매들이 차암 예쁘네요
이제 나무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알차게 살았다고
튼실한 열매로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알차게 살았냐고 두 장 남은 달력이 물어보는 것만 같은 11월입니다
붉은 열매들 넘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늘푸르니님 잘 감상했습니다

꽃처럼 다가오는 붉은 열매들입니다.
발걸음마다 멈칫거리게 만들었지요.
내안의 열매들도 이렇게 예쁘게 맺혀있을지
가만히 들여다보면 좀 부끄럽지요..
멋진 한해로 마감하시는 남은 시간들이시길요.

열매들이 모두 빨갛게 잘도 익었네요 이쁘기도 하구랴 ㅎ
올 한해동안 잘 영글었다는 인증샷이네요
남은 두어달은 마무리로 김장을 .. ㅎ
건강 지킴이 계속 잘 하시고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예쁘게 잘도 익은 열매들입니다.
비어있는 김치냉장고 속도 조렇게 맛깔스러운 빛깔들로
겨울준비좀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ㅎ
이 겨울도 여유롭게 잘 보내시고 건강하셔요.

열매들이 귀여운 모습들을 하고 매달려 있네요.
앙증 맞기도 하고..
근데 먹을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요.
늘푸르니님은 건강도 늘푸르시리라 믿습니다.

효소로 담거나 말려서 약재로 만들거나 하는
부지런한  분들 있으시겠지만
많은 새들이 좋아하겠지요.그들의 겨울식량이니..

정말 춥습니다.
겨울동안 건강 잘 챙기십시요.

달콤함과 새콤한 향기가 코를 찌르는 듯 합니다..
어느 녀석이 먹을 수 있는 열매인지는 모르겠으나 침이 꼴깍꼴깍 합니다..

침샘을 자극하긴 합니다만 그냥 따서 먹을수 있는건 하나도 없네요..
애기사과 한번 따먹었다가 얼마나 놀랬는지..ㅋ
그냥 눈으로만 즐겨야지요.
새들이 겨울동안 맛있게 먹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