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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아름다운 내장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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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76회 작성일 17-11-05 01:10

본문


















아침엔 안개 자욱,흐린 하늘빛..
오후엔 비도 만났고 바람도 많이 불었죠.
그래도 내장산의 단풍은 참으로 아름다왔고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었던,
힐링 가득했던 시간입니다.


10월 3일




추천0

댓글목록

투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투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산하면 단풍이지요
가을과 겨울 사이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알록달록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그곳에서 단풍 들고 싶은 사람들 ,,,,,
단풍보다 곱습니다
안개와 빗속에서도 잘 담아오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비 바람도 단풍의 아름다움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시간들도 모두가 좋았다고 말하렵니다.
풍경속의 사람들도 모두가 단풍같았던, 행복했던 시간들..
올해는 단풍 시기에 잘 다녀와서 너무 좋습니다.
다 못 돌아본 아쉬움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산 빨간단풍잎이 곱기만 하네요
저역시 우화정 반영을 담고 싶은곳 푸른님 벌써 댕겨오셨구나양
가을비 속으로 영화처럼 거닐다 오셨을 .. ㅎ
푸른님 아직 남은 가을향기 만끽 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고 싶었던 곳,제 때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화정 도착했을때 비가 내렸죠.
많이 안 내리고 길게 안 내려서 다행이었어요.
가을잎들은 촉촉하고 선명해져서 더 이뻤죠.
우비 입고 돌아다닌것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언니도 이 가을의  멋진 향기 만끽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가을에 내장산을 다녀왔지요...
단풍에 취하고 사람들 등살에 취하고 자동차들에게 취하고...
그래도 애기단풍의 환한미소와 내장사,백련암등 참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평일이어서 덜 붐볐던것 같아요.
날 흐려서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 올라가는건 포기했고
좋은 산책길로 내장사까지 천천히 돌고 왔습니다.
비 내려도 좋았고 스쳐가는 곳곳 그저 좋았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프르니님!
내장산의 가을은
곱게 물들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을를 보려고 모였군요.
단푼잎 서있는 프르니님 반가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내장산 찾아가기,
매년 벼르다가 올해는 제때에 잘 다녀왔습니다.
색고운 단풍 감상 원없이 했네요.
다녀와서 쪼끔 힘들긴 합니다.ㅎ
해정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내장산~~
다시가고 싶지만 사람들 틈이 괴로워 만서려 짐니다.
케이불카 탓다가 요금도 두번 내고요...
저는 왕복표를 오라갈때 다 받는 줄 알고 무심결에 주고 갔더니 내려 올 때도
요구하여 할 수없이 두번 계산하였습니다. 얼울억울....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명한 곳들은 주말이나 휴일에 가면 사람들에 치여 구경하기도 힘들거에요.
금요일에 잘 다녀왔죠.
흐린 날씨땜에 케이블카 탈 생각은 아예 안 했답니다.
올라가도 아래 제대로 안 보일것 같아서요.
억울한 추억 잊혀지기 전엔 내장산 다시 안 가시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초에 내장산 한번 가볼수 있기를 늘 꿈꾸다가
올해사 여건이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그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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