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숨기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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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가리려는 하늘에 햇빛이 불을 토하듯 붉은 빛을 뿜어낸다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이 불을 토하듯 붉은 빛을 뿜어내는 것은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지연님의 댓글

이면수화님 그런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고지연님!
해를 토하는 붉은빛
반짝거리니 갈대의 모습도
행복해 보이는 듯 합니다.
행복한 멋진 가을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헤정님 감사합니다
하늘공원에서 하늘 마음껏 보고 왔습니다
가을하늘의 푸르고 높은 저곳 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불을 토하듯 붉은 빛을...
하늘공원의 고운 억새들 보구 오시었군요.멋진 하늘과..
덕분에 잘 담아오신 하늘공원의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11월의 가을 계속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시길요.
정연찬님의 댓글

수채화같은 느낌이드는 ,
억새와 구름에 가린 태양이 사알짝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jehee님의 댓글

이가을 시인이 되신 고지연님 멋집니다 멋져요 ㅎ
하늘공원 한번 못갔는데 .. 억새가 하늘거릴 그 곳 궁금합니다
고지연님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오느늘도 행복하시고 아직 남은 진한 가을을 느껴 보소서 !
숙영님의 댓글

황홀한 순간이 생각 납니다.
그러고 보니 밀린 사진들이 많은데
정리를 못해서 ...ㅠㅠ
멋진 수체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