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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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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72회 작성일 17-11-11 22:07

본문

.........................................................
세월은 아름다웠으나
내모습 에는 어떤 가을만추였을까
궁금했지만
궂이 거울은 보고싶지않타
하지만 세안후 로션은 듬북 ~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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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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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11 22:38

거울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잡아보지 그랬습니까
저는 베드로님 뵐 때마다 참 미남이시네 그랬답니다
조물주께서 똑 같은 사람은 창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독특한 개성으로 소중하고 멋지고 나아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사람이지요
푸르름을 상실한 단풍을 왜 아름답다 곱다고 할까요
사람도 똑같다 생각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과 경륜을 통해 인격이 고매해지고 모든 것을 넉넉하게 포용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덕분에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단풍들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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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11 22:46

회장님 깊은헤아림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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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13 10:01

낙엽바다,..홍엽,,대단한아름다움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11-13 15:15

눈부신 가을입니다.
색고운 잎들은 가슴속에 한아름 내려앉았으리니...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