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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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님의 댓글

은행잎들이 다 지고 나면 보도블록과 도로의 중앙선만 노랗게 남겠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님,
아무리 생각해도 왜 낙엽들을 한결같이 쓸어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가을만큼은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이 짧디 짧은 이 가을을..
날끼가 차가워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노란 가을이 멋지게 펼쳐져 있군요.
덕분에 화사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올핸 가뭄이 심했던 탓인지 단풍들도 그리 곱지만 않더라고요...
그 까닭인지 골든타임을 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아랫지방 쪽의 단풍이 우째 더 고운거 같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이쁜게 보기 참 좋네요
낙엽 밟으며 걸어도 참 좋은길 입니다
이리 아름다운 가을이 가는게 넘 아쉽네요
덕분의 고운 풍경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