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돌아온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맘때면 찾아오는 몸살
그건 가을그리움 때문일까?
아픔은 세월이 묵을수록 더 심해진다
엇그제같던 그리움은 아직도 아직도싱싱한데
몸 깊은곳에서는 많이도 멍들어가는지,,,,,
........................................................................
올해부터 감기백신이 공짜라고한다
그래서 좀 일찍갔더니 10월말에 오란다
그동안을못참고 몸살 감기란놈이 내몸을 감싸버렸다
박에선 손짖하는 그리움이 기다리는데
방안에서 오한에 떨었다
금새 5일이지나갔다
다시 병원에 추가로약타러갔다오가면서
기다리고섰는 그리움들을 담아왔습니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저두 오늘은 종일 시체놀이만 했네요.몸이 너무 무거워서..
고용센타 숙제좀 해야해서 컴앞에 앉았네요.
많이 추워졌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단풍 구경 함 가고싶네요.
건강 더욱 조심하셔요.
김선근님의 댓글

어느덧 가로수에도 알록달록 단풍이 들기 시작했군요
이맘때면 찾아오는 몸살 그건 가을그리움 때문일까?/
네 그래서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고도 말 합니다
그 푸르던 이파리들이 찬바람 서리에 곱게 물들어 가기 때문이겠지요
사람도 나이가 들면 저 나무들처럼 삶의 경륜을 통해
알록달록 채색되어 가는 것 이지요
온갖 풍상으로 이제는 좀 더 깊은 이해와 넉넉함으로
모든 것을 고요히 바라볼 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덕분에 가을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12월 송년회 때 뵙길 바랍니다
전 행사 때마다 베드로님 오셨나 젤 먼저 찾곤 한답니다
가을 만끽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고문님 감사합니다
송년회때 나갈수있도록 컨디션조절을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은행잎이 물들기 시작했네요^^
가을을 만끽하셔요
짧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