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죽성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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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죽성 마을을 둘러 바닷가에서
전복죽과 해물회는 꿀맛이였습니다.
미안해요 혼자만 먹어서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새품이라고도 하는 억새꽃 한 송이에
시 자가 몇 자나 들어 있을까요? 씨 자인가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이수화님!
머물러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고운 가을 시간되세요.
Heosu님의 댓글

개인적 생각으론 죽성성당은 옛모습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싶습니다..
새로 단장한 성당은 뭔가모르게 어색함이 묻어 있는 것 같거든요...
전복죽은 연화리가 제격이라고 합니다...죽성과 월전은 장어구이가 별미죠...
죽성 두모마을을 보니 월전의 단골집 장어가 눈에 선하네요..함 가봐야겠다 란 생각이 듭니다..
노오란 산국의 향을 느껴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이 지난번 올리신 작품에 성모님 동상이 사라져
너무나 섭섭 하였습니다.
해송 아래서 담은 것이지만 많이 변한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언제나 먼곳으로 먹으러 갈때는 아들이나 누군가가
다려가면 가는걸요.
언덕에 핀 산국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담으며 힘들었어요
놓아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건겅하신 멋진 가을 시간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산국 감국들이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맛있는거 영양가 높은거 많이 드셔야지요~
화욜이 입동이네요.벌써...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