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피어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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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삼문동 구절초입니다.▒
여기에도 구절초 꽃밭에 테두리를 쳐 놓았는데도
사진 찍는다고 꽃밭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많이 짓밟아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꽃밭에 어딜가나 여자분들은 꽃을 꺾어서
머리에 꽃달고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사진을 찍는거 많이 봤는데...
여기 구절초밭에서도 사용하고 버린것을 주어서 몇 컷 찍어습니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보랏빛들국화 아닌기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분홍색(연보라색) 뿐만 아니라 노랑색도 같이 어우러져 있던데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머리에 꽃 달고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에휴..안 그래야 되는데..ㅎ
청초하게 어여쁜 구절초가 비가 내려서 더욱 상큼하게 아름답네요.
특별함으로 담아오신 고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너무 좋네요~~
용소님의 댓글

비오는날의 구절초..
몽환적입니다.
저 어릴적엔 선모초라하여 약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여자분들이 주로 드셨는데 몸이 약한 사람들이 한 솟 고아 엿으로 먹으면
잔병치래을 안한다고 많이들 드셨지요.
엉청써서 창출. 우슬등과 같이 끌여 엿을 만들었는데...
비가와서 훨씬 청초하고 멋진 작품입니다.
고운작품 즐감하면서 항시건강하시길 빕니다.
홍바리님의 댓글

아름다운 풍경 너무 좋습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의 밀양 삼문동 구절초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생해서 찍어오신 고운 작품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