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니조 성(二条城)그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죽은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정권을 잡기 위해 1603년 세운 임시 중앙 본부로, 이에야스의 손자인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 때 지금의 규모로 완성되었다.
처음에는 간사이 지방의 중앙 본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의 가마쿠라에 바쿠후(幕府) 정권이 들어선 후,
일본 천황을 견제하는 목적이나 교토에서 외부 인사를 접견할 때 이용했다
성의 앞쪽은 수로를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어렵게 했고, 성곽을 만들어 주변 감시를 수월하게 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惠雨님의 댓글

일본 여행을 가셨었군요.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 두고두고 행복이지요.
멋진 풍경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마음먹기에 달렸죠...여행이란,
가깝거나 먼 곳이나 모두가 즐거움이고 삶의 활력소라 생각하면
자신에게 여행이란 곳에 투자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합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수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

일본은 조경을 참 잘해요~~
특히 소나무를요^^
마음 설레시는 여행
행복하셨지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님,
그렇습니다...일본은 에도시대때 부터 정원사라는 직업이 있었다더라고요...
그 전통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니까 나뭇가지하나 모래한알도
예쁘고 아름답게 꾸밀고 배치할줄 아는 것이 아닐까요..아무렇게나 쉽게 잘라내는
우리나라완 많이 다른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특히 이른 봄, 매화꽃을 보면
확연히 구별되더라고요...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다루는지를...
날씨가 확실히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수요일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싱그러움 가득한 풍경이 단아한 건물과 함께 참으로 세련되면서 깔끔섬세하게 잘 가꾸어져있네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멋진 추억 쭈욱~~만들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