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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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만지면 사포를 만지는것처럼 까실까실합니다.
개미취는 꽃잎이 좀 더 크고 잎이 미끈해서 개미취는 아니고 까실쑥부쟁이로 생각했죠.
들꽃다소니님 말씀에 다시 검색 들어갔더니 아공,
개미취가 꽃개미취라는게 또 있었네요.
벌개미취 개미취 쑥부쟁이류 비교 공부 딴에는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헷갈렸네요..
도움주신 들꽃다소니님 김사합니다.
댓글목록
8579님의 댓글

벌 나방? 나비
까칠한 쑥 부쟁이를 좋아 하나요
난 꽃 이름엔 머어엉~
모두 국화다라고 누가 물으면 대답 할거예요
모르니깐 @@ 대답안하면 상대가 말안한다고 삐질까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까칠한 잎은 안 좋아합니다.만지면 손에 상처나요..
국화라고 하면 틀린건 아니죠.
정확하게 이름을 대려다 실수를 합니다.
jehee님의 댓글

까실한 쑥부쟁인가요 까칠까진 않을 듯 합니다 ㅎ
쑥부쟁이 구절초 모두 비슷비슷해서리 구별하기 어렵던디
보랏빛 향기는 났나요 나비들이 달려드는 것 보니께 진했는지..
이 가을에도 멋진 날들 되세요 늘 건강하쇼잉..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까칠한 예쁜이네요.ㅎ
쑥부쟁이도 종류가 디게 많고 구절초 개미취도 몇종류..
보라색 꽃들이 무지 헷갈립니다..
공부 열쒸미 했는데 까실이가 아니고 꽃개미취였네요.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제 소견으로는 위 식물은 쑥부쟁이류가 아니라 개미취류로 보입니다만...
귀찮으시더라도 개미취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헉!했습니다.
나름대로 가을국화류들 비교해서 머리 쥐나게 공부했는데..
제가 보던 개미취는 분명 아니었는데 또다른 종류가 있다는걸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까실 숙부쟁이?
나로서는 참 처음듣는 이름도 많군요.
보라빛 색감이 귀티가 납니다.
꽃사진의 대가 늘푸르니님 덕분에 또 하나 알았습니다..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름 다시 외우셔야겠습니다.
까칠한 잎 때문에 까실쑥부쟁이로 알았는데 꽃개미취였네요.
개미취는 잎이 매끈한데 까칠한 꽃개미취도 있다는걸 인제 배웠습니다.
보랏빛 가을국화들 즐기고있는 날들입니다.
☆흑기사☆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이쁘기도 하구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산책 나가면 이쁘게 향기로운 국화들이 반겨주네요.
새하얀 구절초보다 보랏빛 꽃들로 시선이 조금더 머물러집니다.
감사합니다.
들꽃다소니님의 댓글

개미취의 이명이 꽃개미취입니다
즉, 꽃개미취의 국명은 개미취라는 말이지요~~
개미취는 지역색이 뚜렷하고 자연 상태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키도 2m 이상 자라고 잔털도 밀생합니다
다만, 사진 속의 개미취의 설상화의 모양과 총포의 형태로 보아 개미취를 일본에서 개량한 품종 진다이개미취로 보이네요
국화과 식물을 동정할 때는 무엇 보다 총포의 모양과 관모가 우선이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쑥부쟁이 키는 아닐듯도했지만 쑥부쟁이 종류가 하 많다보니
까칠한 잎에만 집중했나봅니다.
키가 큰 개미취는 또 꽃잎의 생김에만 치중한것같고...
다시금 공부해보는 개미취 쑥부쟁이들의 광범함에, 미세한 차이들에 헤매는 중입니다.
Heosu님의 댓글

하여튼 국화과 종류들은 정말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꽃보다 잎사귀를 보면 쉽게 구별할 수가 있다는데...저는 이잎이 그잎같고
그잎이 저잎같으니..머리가 어지럽기도 합니다..그래도 시마을을 들락거리면서
제법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꽃도 감상하고 공부도 되고 일타쌍피..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꽃 보랏빛 꽃들은 정말 헷갈립니다.
열심히 비교 공부해서 어느 정도 터득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틀려지곤합니다.
치매예방을 위해 또 반복학습하면서...졸업은 정말 힘들겠다..하지요.
하지만뭐..그또한 재밌으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