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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72회 작성일 16-03-21 00:32

본문

소나무숲,연푸른 톱풀잎새...초록이 싱그럽네요.



새하얀 꽃이 피어날 조팝나무



목련도 며칠뒤면 피어날듯..


주말,휴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제 서울 곳곳에도 봄빛이 보여지네요.
초록의 봄,총천연색 예쁜 봄 많이많이 즐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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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는 지금
누가 오고 있느냐...
흙먼지 자욱한 꽃샘바람
먼 산이 꿈틀거린다.

나른한 햇볕 아래
선잠 깬 나무들이 기지개켜듯
하늘을 힘껏 밀어올리자.
조르르 구르는 푸른 물소리
문득 귀가 맑게 트인다.

누가 또 내 말 하는지...
떠도는 소문처럼 바람이 불고
턱없이 가슴 뛰는 기대로
입술이 트듯 꽃망울이 부푼다.

오늘은 무슨 기별 없을까.
온종일 궁금한 삼월...

그 미완의 화폭 위에
그리운 이름들을 써놓고
찬연한 부활을 기다려본다.


- 3월/임영조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의 퇴근길에 서울숲 잠시 들렀지요.
꽃들은 산수유 하나만 피어있었지만
술렁이는 봄들이 보였습니다.
초록의 솔숲도 그저 좋은..ㅎ

시인의 글은 마지막 연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미완의 화폭 위에 그리운 이름들을 써놓고 찬연한 부활을 기다려보는 이 봄..
행복한 그리움이 이어지는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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