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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꽃 - 데이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45회 작성일 16-04-03 01:17

본문

데이지 꽃은
귀여운 아가의 보송보송한 얼굴같애요..
조롱조롱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내 사랑 꼭 데이지꽃을 닮았다는,
오래 전에 읽었던 고운 시를 떠올려보며
몽글몽글 꽃송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보드라운 꽃잎을 살그머니 만져보곤 합니다..

햇살 고운 주말의 오후..
바람도 부드럽고 상큼했죠..
4월의 봄날
데이지꽃처럼 부드럽게,
밝고 경쾌한 미소 지어보며
귀여운 여인이 되어보고 싶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4월의 날들도 행복 가득 담아지는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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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참 예쁜 데이지꽃이 4월을 빛나게 합니다
귀여운 아가의 보송보송한 얼굴 같은 꽃
이름도 예쁘고 상큼 발랄한 소녀 같은 꽃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는 데이지꽃
방장님의 행보도 저 꽃처럼 귀엽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꽃들에게 박수를 ,,,,,,,,,,,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연금술  /  새러 티즈데일

봄이 빗속에 노란 데이지꽃 들어 올리듯
나도 내 마음 들어 건배합니다.
고통만을 담고 있어도
내 마음은 예쁜 잔이 될 겁니다.

빗물을 방울방울 물들이는
꽃과 잎에서 나는 배울 테니까요
생기 없는 슬픔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바꾸는 법을.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이른 아침에 다녀가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데이지,데이지....이름도 꽃도 참으로 귀엽지요
꽃은 아가의 뺨같이 정말 부드러운..
퇴근도 좀 늦었는데....집에 와서 가방 던져놓고 바로 한강으로 달려나갔다눈.
꽃들과의 데이트 즐거웠지요.
멋진 글 음미해보며 4월의 봄엔 저두 연금술사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월 내내 비실거렸던,
그래서 우울했던 회색빛 내 마음 찬란한 금빛 가득한 예쁜 잔으로 만들어보기 말이죠.^^*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예쁜 데이지꽃
처음 만났을적 어찌나 예쁘던지요
한나절 내내 담았던 기역이 납니다
한강변의 데이지꽃 쌍쌍으로 데이트 하는 모습
데이지꽃 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푸른님 건강 하세요 넘넘 성실하신 푸른님 행복하셔야 합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사랑의 계절인지라 다니다보면 쌍쌍이 연인들만 눈에 보여지네요.
데이지꽃들처럼 이쁘고 사랑스러운 그들입니다.왠지 부러운...ㅎ
저두 처음 이꽃을 보았을때 탄성을 질렀었죠.
색색으로 고운 꽃들 보구 또 보구 하던 날 있었지요.
어여쁜 꽃들의 함박미소 바라보며 우리도 활짝~
몸과 마음에 웃음 가득 피어나는 날들이기를 소망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서야 이 꽃이 데이지로구나 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나면 꽃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늘 애태우곤 하였지요..
다음에 만나면 아..데이지꽃이로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온세상이 벚꽃축제라 난리도 아닌 난린 데,
부산은 비가 내릴 것 같네요...이 비에 벚꽃이 견딜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담았던 꽃들인데 겨울이 지나고 만나지는 꽃들이 더러 이름이 안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얘 이름이 뭐였드라...한참을 생각해야 떠올라집니다.
어제 오후에 만났던 작은 보랏빛 꽃잎 이름이 오늘에서야 떠올랐습니다.살갈퀴...ㅎ
오늘은 비가 내렸죠.
집앞의 목련화가 어저께서야 만개했는데 비가 내렸으니....또 일주일도 못 버티고 다 질것같습니다.
연분홍 꽃잎들도 분분 날려지겠습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이지 이름도 이쁘고 생김도 앙증맞구랴
봄은 남녀노소 모두 설왕설레 하지라~ ㅎㅎ
푸른님 계속 아프시니 어쩔 ..피로가 누적 되신거쥬..
이 봄 모두모두 사랑으로 극복하시기 바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이지꽃 넘 앙증이지요~
이제 좀 밥맛이 느껴집니다.
3월 내내 반공기쯤 겨우 먹다가 어제부터 한그릇 다 먹게 되었어요.
4월은 운동도 열심히 해보렵니다.밤산책...ㅎ
언니두 건강 잘 살펴가시요~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이지 꽃이름이 참 예쁘네요
길에서 너무 많이 봐서 관심이 없으는데
늘푸르님의 손길이 예쁜 데이지꽃
멋지게 담았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 어울리는 귀여운 이름이지요?
거리 화단에도 많이 심겨져 있지요.
한강에서 보니까 좀 더 예쁘게 보이더군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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