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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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핑크빛 물드는 사랑의계절
님 오기 바라면서 수줍어 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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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아직은 사랑이 부끄러워 가까이 못가고
다섯 발자국 거리를 두고 밀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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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는 신방을 차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가까이 갔습니다.^^
신혼방이 핑크빛으로 블링블링합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계절에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의계절
핑크빛 물들이려 하는데...그만
눈치도 없이 셔터를 눌렀습니다.
참새야 정말로 미안하데이~^^
망원으로 담아야 하는데
백마엘로 담아서 좀 그러습니다.
그리고...
혹시 테두리 없는 소스 원하시면 아래 속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cfile207.uf.daum.net/original/242CCE4D570BA19F3633F2
http://cfile236.uf.daum.net/original/2647354D570BA19E1BF0D1
http://cfile203.uf.daum.net/original/27362A4D570BA19E299F22
댓글목록
가을*님의 댓글

꽃소식과 함께 사랑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핑크물이 번지는 장소에서 참새들의 사랑을 잘 표현해주셔서
배시시 웃음이 나왔어요.
4월은 꽃소식이 여기저기서 전해지면서 매년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올해도 일찌감치 예매를 해놓고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요. *^^*
♡들향기님의 댓글

봄꽃 소식과 새들의 신방을
만들기 바쁠것 같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감상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ㅎㅎ 새 찍겠다고 졸졸 따라나니다 보면 만나는데
혼자 보면서 웃을 때 있어요.
밀당하는 모습이 사람이나 비슷해서요^^
아름답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저두 몇번 요런 풍경 본 적은 있습니다.보며 웃었던...ㅎ
핑크빛 블링블링~분위기 참 좋습니다.
사랑스런 모습 즐감했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ㅎㅎㅎ
이젠 새들의 신방까지?
핑크빛속에 차린 신방이 예쁘기만 함니다.
저는 혼자있는새들도 담기 힘들던데...
예뿐신방 즐감합니다.
봄의꿈2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의 신방차리기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