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영산홍이 화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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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24회 작성일 16-04-13 01:25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안녕하세요 꽤 올만인거 같습니당
이젠 바야흐로 철쭉의 계절인가요?
가는 곳마다 아직은 살짝 조금 피는거 같던데
어디인지 꽤 마니 피었네요 화사하니 참 이쁩니다
볼때마다 가물가물한데
철쭉이랑 영산홍이 어찌 다를까영?ㅎ
덕분의 이쁜꽃들 즐감합니다
옆방에 인사주셨는데 답글도 못드려 죄송해요
안부 인사주셔서 반갑고 감사 드립니다
전 요즘 좀 걍 시들해져서 잘 못오고 있습니다
좀 아프셨나 본데 앞으론 건강만 하시고
남은 봄 더욱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반갑습니다~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지요.걍 시들이요?저런....
여긴 집앞의 한강유원지내의 철쭉들인데요.
출근길에 보면 도로변 화단에도 색고운 철쭉들이 울긋불긋하더군요.
영산홍도 철쭉이지요.일본 개량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어렬을적 철쭉은 잎이 무성하고 잎에 찐득찐득한 액채가 묻어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피빛이었고요. 지금보다 더 늦게피우고요...
요즘 그런 종은 없어젔나 봄니다.
연산홍은 야생종을 교배시켜 새로운 종을 만들었지 않나 생각한답니다.
철쭉보단 진달래쪽과 교배시킨것 같아요(갠적생각)
아직 야생철쭉은 보이지 않네요.
올해도 황매산 철쭉이 그리워 짐니다.
편찮하시다 하니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아프면 서러워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자식도 그누구도 아프면 반가워하질 않아요.
자신이 건강을 챙겨야 된다고 항시 생각하지만..
저도...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찐득거리는 액체..철쭉엔 그렇습니다.
우리 고유의 철쭉은 맨 위의 연보랏빛 색상과 흰색 그렇게 대표적으로 보고 알고 있었는데
짙은 핏빛도 있었나 봅니다.
영산홍은 일본 철쭉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원예품종이 꽤 많다지요.
위염 땜에 늘 위장약 먹어야 하고..밥 반공기 먹어야 하고..
몸살감기 들락날락 뭐 그정도에 아픈 티를 내었나봅니다.
야생화 열심히 만나러 다니시면서 더욱 건강하십시요.
봄의꿈2님의 댓글
봄의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의 철쭉 영산홍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