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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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24회 작성일 16-04-15 10:02본문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목련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저희 동네에도 큰 나무가 있는데
멀리 있는 봄 쫓아다니다 오니
다 지고 없더라구요 ㅠㅠ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벌써부터 여름채비를 하느라
봄꽃들은 분주히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봄을 즐겨야 될것도 같은 데 말입니다..
바람이 조금은 시원하게도 느껴지는 휴일입니다..
즐겁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재 가까운 곳으로 자목련 담으러 나섰습니다
벌써 지려하는 갈잎들이 축 느러져 제 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멋진 작품 보면서 제가 담은 사진을 챙겨 봅니다
행복하신 주말 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예...자목련마저 여름앓이를 하는지 시름시름하더랍니다...
보기가 안쓰럽고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싶어 몇 컷했습니다...
봄 낭만을 만끽하는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혹하게 피어난 자목련을 봅니다 감사히 봅니당
목련꽃은 하루면 지는지 몰라도 넘넘 아쉽지요..
허수 작가님 이봄의 끝을 잡고 오늘도 행복 하세요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꽃들도 먼저 피어나 아찔한 멋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기지개를 펴는 녀석들도 있지요...신비롭게도,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풍경으로 채색하는 것도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봄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생각하지만 참 깔끔하고도 곱게 잘 담으세요.
군더더기가 없다고나 할까요.
전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자목련이나 백목련 올해는 제대로 못 담고 지나가네요.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과찬의 말씀입니다...다 못난 성격탓이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봄이 짧아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내일,내일하다 놓치고 마니까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받은 자목련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성으로 담은 작품에 마음놓아봅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산책길에서 만나는 녀석들이라
그냥 발길을 옮기기엔 시선이 가만두지 않아서요..
햇살을 보듬은 녀석들 위주로 담을려고 노력은 하는 데
잘되지 않아서 불만이 많답니다...실력이 모자람을 모르고,
즐겁고 싱그런 봄 날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자목련이라고 모두들 부르지만
자목련과 자주목련으로 분류되지요.
꽃잎의 겉과속이 모두 보랏빛이면 자목련으로 부르고
겉은 보랏빛인데 안은 하얀색이면 자주목련이라고 부르지요.
담으신 목련들은 자주목련이라고 해야 정확한...
작음꽃동네님 보시면 또 지적(?)을 하실거기에 푸르니가 미리 얘기합니다.ㅎ
밝고 멋진 모습으로 자알 담으셨습니다.
목련은 한번 머물러보고 시기를 놓쳐버렸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전 자주목련을 줄여서 자목련이라고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자목련마다 특색이 있어서 무엇이라 불러야할지 난감했더랬습니다..
꽃의 종류들이 워낙 많아 정말 많이도 헷갈려 합니다...
유쾌,상쾌,통쾌한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