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서운암 모델들[공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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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6-04-17 21:01본문
02.
모델은 몸으로 모든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03.
자~ 전체 포즈 입니다.^^
아름답고 멋있으시죠?
04.
뒷 모습니다.
모델은 앞모습이나 뒷모습이나 멋지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05.
자~
마지막 워킹 모습니다.
허리 쭉 펴고 도도하게 걸어나갑니다.
06.
공작 너만 서운암 모델이나...
나두 큰집 통도사 모델이다...
요렇게 도도하고 시크하게 폼 잡으면 되나요?
07.
무슨소리?
서운암 모델하면 우리 커플을 빼놓을 수 없지요! ^^
08.
09.
- 노랑할미새 수컷-
저는 작고 보통사람들 눈에 잘 안 보이지만...
통도사 개울가에 자리잡고 사는 노랑할미새 라고 합니다.
모델 1분정도 밖에는 못 해드립니다.^^
통도사,서운암 오고가는길에...
만났던 모델들입니다.
특히...
통도사 마지막 나오다가 개울가에 멀리서 뭐가 움직이는게 보여..
배낭에 넣었던 카메라 후다닥 장착하고 노랑할미새 초점 맞췄습니다.
속으로 딱 1분만이라도 모델 해 주면 안되겠니? 빌었습니다 ㅎㅎㅎ
진짜 한 1분정도 모델 해줬는데 어찌나 고맙던지요...^^
댓글목록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은
새들이 나좀 찍어 주셔요
하면서 포즈를 취해주나 봅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작 앞 뒤태가 예술입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저느 시골이라서 공작새를 자주 접하지 못한답니다.
함평에 가면 타죠는 많이 있던데... 사진으로는.
노랑할미새도 멋짐니다.
배경이 무엇이길래...
처음에는 만화속에 나오는 커다란 매 인줄 알았답니다.
고운 작품입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 일상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분정도의 모델노릇에 재빠르게 사진을 담아내심 대단하시지요.
전 오분쯤 모델해줘도 사진 담으려 폼 잡는 사이에 휘리릭~사라져 버립니다.
그렇게 느려서 새 사진 담겠냐고 남편한테 늘 퉁사리 먹습니다.ㅋ
조렇게 이쁘고 젊은데 왜 할미새일까요...
도도하고 시크한,앞태 뒷태 모두 최상급 모델인 공작과 할미꽃 다람쥐의 멋진 모습들 즐감했습니다.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작새 앞모습, 뒷모습, 옆모습도 우아합니다
색도 너무 예쁘네요..
노랑할미새.. 일 분이나 모델을,,,,ㅎㅎㅎ
너무 좋았겠습니다,,, 모나리자정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 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찬란하고 화려한 공작의 도도한 모습 멋집니다
모셔 가겠습니다
잘 못 패션쇼 하면 빼앗아 가실꺼죠?!! (웃음)
감사 드립니다
제가 뭣이라고 편이 앉아서 힘들게 일류 모델 연기를
무료 관람 하는고......얌체 족속이다 ㅎㅎ 용서를요 꾸벅 꾸벅(큰절)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올만에 뵙네요
공작 뒤태도 공개 하셨는데 허락은 받으셨는지요?
공작새도 뒤태까진 쩜 꺼리지 않을까도 싶은뎅ㅎ
정말 도도해 보이고 화려합니다
눈 초롱초롱한 다람쥐도 넘 귀요미네요
노랑할미새도 잠시지만 모델도 해주고 센쑤있는 녀석인걸요
새도 사람을 알아봤나 봅니다
덕분의 여러 귀한 모습 즐감합니다
건강하게 깊어가는 봄 만끼하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할미새수컷? 할배세네요 ? ㅎㅎㅎ
귀한 사진 잘 감상하고갑니당..수고 많으셨어요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공작새의 작품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