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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해서 더욱 고운 겹철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992회 작성일 16-04-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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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6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어여쁜 새아씨들이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분홍에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어디서 이런 고운 철쭉을 담아 오셨나요
꽃박사님이시라 꽃을 보는 눈도 다르십니다
뭉게뭉게 꽃구름처럼 핀 겹철쭉
봄날이 화사하기만 합니다
늘 포갤방 운영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방장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저 꽃들처럼 환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꽃 멀미 - 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에도 겹철쭉이 많이 피어있지만,
요 아씨들은 고궁의 정원들에서 담은거지요.
철쭉이나 영산홍은 도로변에서도 자주 만나곤 하니까 가볍게 스쳐가는 편이고
겹겹으로 피어있는 모습들이 발길을 좀 더 머무르게 합니다.
비에 살짝 젖은 꽃잎들이 만지면 분홍물감이 손에 묻을것같은 느낌...ㅎ
뭉게뭉게 꽃구름처럼...표현 좋은데요~
이해인님의 고운 글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꽃들에 취해 사람도 향기로와지는 좋은 계절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집앞의 넓디넓은 그 공원에 있을것도 같은데요.ㅎ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겹철쭉이란 꽃도 있네요...한번도 못만난 거 같은 데...
그래서인지 차암 신비롭게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혹시 길가다 만날 수 있으니 영산홍이나 철쭉을 만나면 자세히
살펴봐야 겠다 싶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직 못 만나셨어요?
그냥 철쭉으로만 보시고 스쳐가셨을것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철쭉들 만나시면 유심히 살펴보십시요.
꼭 만나시게 될겁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겹철쭉을 잘 올렸네잉~
철쭉이나 영산홍은 넘 쉽게 흔히 만나지니까 사진은 자제해야겠다 생각해서 겹꽃으로 올렸지요.
쵝오!!! 감사합니당~~^.~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철쭉도 겹꽃이 있었나 잠시 생각을...
잘 생각이 안 나네요ㅎ 저두 첨인듯 하지 말입니다
암튼 더욱 풍성하고 이쁜거 같습니당
저두 철쭉 만나면
혹시 겹꽃인가 자세히 디다봐야 할까봐요ㅎ
덕분의 겹철쭉꽃도 구경합니다
날씨가 초겨울 같이 춥네요 어젠 나갔다 덜덜덜...
손이 다 꽁꽁 얼었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천사의 나팔님도 못 보셨다하니
그리 흔한 꽃은 아닌가봅니다.
저는 한강유원지에도 많이 심겨져 있어 공원마다 있을거라 생각했지 말입니다.
다음에 나가시면 자세히 디다보셔욤~ㅎ
저두 토요일,일요일 볼 일 있어 오후에 나갔다 밤에 들어왔는데...
아고,밤에는 추워서 달달....코감기 목감기 폭싹 걸려버렸쓰요..
빡시게 약 먹어주고 있는중입니다.후딱 나을려구요.
우리 모두 감기 더욱 조심합시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겹철쭉 꼭 겹 진달래꽃과 비슷합니다
벌써 철쭉이 피어 온통 꽃동산을 이루네요
이렇게 빠르게 봄이 오고 갑니다
정신없이 가는 세월에 감기를 달고 사나 보네요
건강하시기요 푸른님 저 철쭉꽃들처럼 화사하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히 봅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감이 진달래꽃빛깔이어서 그리 보이지요?
산철쭉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토욜 일욜 오후에 봄옷 입고 외출했다가 밤에 들어오는 길에 무지 추워서 그만 감기 폭삭~
몸살감기로 한방양방 빡시게 약을 좀 먹어주었더니 이제 거의 나았습니다.
화사한 꽃들처럼 싱그러운 나무들처럼 그래요...그래요....힘차게!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쁘고 이쁜 꽃들입니다.
그렇게 꽃들앞에서 감탄사 날려주면서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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