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시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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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89회 작성일 16-04-26 09:21본문
애기사과꽃도 봄과 아픈 이별하듯이 온 몸 상처 투성이다.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지는 꽃을 보구 있음
참 사람과 흡사하단 생각의 왠지 짠해지기도 합니다
필때처럼 질때도 고우면 좋을텐데...
갠적으로 두번째 사진 좀 색다르고 참 좋습니다
핑크 배경이 화사하니 이뻐요 즐감합니다
수욜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그래도 꽃은 새 봄이오면 다시피니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은 한번가면 영원히 돌아올 수가 없으니...인생무상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을 가득 보듬는 시간들이 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르게도 꽃들이 피고 지고 합니다
정신없이 쫒아 다녀도 담지 못하고 보내는 꽃들이 많습니다
애기사과꽃 참 예쁘고 상큼합니다
가끔 상처가 있어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렇습니다..나름대로 가까운 곳이라도 열심히 발품을 팝니다..만,
시간을 따라갈 수가 없더랍니다....다음 주하면 벌써 꽃들이 지고 없는,
봄 낭만을 이따 만큼 느껴보는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가버리는 봄 같아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봄도 가을 만큼이나 짧아지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뭐 어쩝니까...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 살아야죠...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아포라....
귀여운 꽃잎들의 상처들이 안쓰럽게 다가옵니다만
그래도 예쁜 모습들입니다.
새봄엔 또다시 생기로운 모습으로 피어날테고..
우리네 인생은 봄날 가면 가을이고 겨울이고..또 겨울이고...새봄은 없네요..
새봄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가 있는디...ㅎ
향기로운 봄날들인데 계속 비실거립니다.감기,몸살,위염,알레르기 비염...에휴..
꽃멀미로 어지러운 날들이면 얼마나 좋으리요..
건강 잘 살펴주시고..즐거운 날들로 잘 이어지시옵길.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꾸벅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유채꽃 찍으러 갔는데 꽃은 없고 잎들만 무성하더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어찌나 안타까워 하시는지 제가 다 죄송할 정도였는데
며칠 사이로 사람을 현혹시켰던 꽃이 그리 허망하게 졌을 줄이야... 하면서도
그게 세상사 인상사겠지 싶기도 하더이다.
빛이 어우러진 참 고운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