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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꽃들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43회 작성일 16-04-26 23:40

본문

산옥매

돌단풍

뱀딸기

새우란

노랑 선씀바귀꽃





개모밀덩굴



삼지구엽초



봄맞이



백정화



연달래

꽃 멀미 / 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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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요즘은 꽃멀미 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꽃멀미 언재까지나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ㅎ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의 향기는 언재까지나
아무리 멀리 있어도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푸른님 마음의 향기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들이죠.
상큼하고 향기로운 이 계절이 참으로 좋습니다.
꽃들의 향기속에 행복해하면서 그 향기가 또한 우리들의 향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욕심많게도...ㅎ
감사합니다.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행복에 겨웁는 작품 입니다.
하나하나가
겨웁도록 화사함이 작가님 마음을
표현하는듯 합니다
누구나 쉽게 담아 낸다면
식상하지 않을련지요
연달래 너무나 고운색감에
머물다 모셔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철쭉이 마음을 끌더이다..
자주 만나지는 빛깔이 아니어서 반가움에 보고 또 보고..
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지구엽초 봄맞이 백정화
처음 보는 하얀 꽃들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봄맞이란 꽃 이름이 예쁘네요
역쉬 꽃박사님이시라 귀한 꽃들을 담아 오셨습니다 
이제 봄꽃들이 하늘하늘 지고
계절은 여름을 향해 고속 질주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담으셔야 겠네요 
이해인 시인의 시도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꽃사랑에 변치 않는 고운 마음을 봅니다
방장님 덕분에 꽃 이름 공부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하얀 꽃들을 더욱 좋아라하시는 김선근 시인님~
봄을 맞이하는 꽃 봄맞이....귀여운 생김 그대로죠?ㅎ
출근길에 동네 어느 화단을 보니 향기로운 라일락도 화려한 명자꽃도 그 꽃잎이 져가고 있더군요.
장미 두송이 피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음..5월이 되었구나 했죠.
피고지고 또 피어나는 많은 꽃들 한번씩 눈도장 찍기도 힘드네요.
시간이 아쉽지만 어쩐대요..
이나마에도 감사하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사진 담고 돌아서니 꽃이 지드라구요...ㅎ
그만큼 빠르게 꽃들의 변화를 실감하신다는 거겠지요.
눈도장 한번 찍고...추억이 되어버린 사진들을 뒤적이며 아쉬움 달래야지요.
저 또한 포토방이 있어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언제 어디서 봐도 참 어여쁘고 아름답습니다...
그 향기도 힘듦에 위로가 되어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고 슬프고 우울할때도 꽃들에게 위로를...
싱그러운 초록숲이나 향기로운 정원을 산책하다보면 다 잊어버리게 되죠.
5월의 공휴일이 곧 돌아오네요.
토요일도 일요일도 어딘가로 떠나볼 시간이 없는지라 "공휴일이면 무조건 집 떠나기!"입니다.힐링의 숲으로~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분이 우울할 때 사진을 찍다보면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한결 가뿐하게 마감할 수 있는...
꽃이 있어 위로가 되고요.
잘 지내시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있는 풍경속을 다니며 놀다보면
화나고 슬펐던거 우울한 일들 다 잊어버리죠.아픈것도...
조물주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자연속에서 많은 위로와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여전히 넘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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