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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야생화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6-04-27 20:48

본문

01.
- 애기자운 -



02.
_ 자주괴불주머니 -


03.
현호색 같기도 하고....^^


04.
- 구슬봉이 -


05.


06.
- 개별꽃 -
" 나 여기 있어요 " 요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


07.


08.
- 꽃마리 -


09.


10.
- 덩굴꽃마리 -


11.
- 고깔제비꽃 -


12.
- 콩제비꽃 -


13.
- 흰털제비꽃 -


14.
- 졸방제비꽃 -


15.


16.
- 깽깽이풀 -


17.


18.


19.


20.
- 각시붓꽃 -


야생화 명찰 제대로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개별꽃도 종류가 많아서요...

야생화 담을때 보면 불자님들 불공드리는 모습이 많은데 ㅎㅎㅎ
그렇다고 낮은 곳 에만 있는게 아니고...
절벽에도 있고 높은곳에도 있고 멀리도 있습니다.^^

산길을 내려오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옹벽위에 구슬봉이가 보입니다.

높아서 그대로 담을까 하다가...
그냥 담자니 주위 지저분하게 다 들어올꺼 같고...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암벽타는 모습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갑짜기
뒤에서 등산하고 내려오는 분이
"와~ 제비꽃 이다..." 이러십니다.^^
순간적으로 감짝 놀라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고...
제 뒷모습을 봤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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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만 시간을 허락한다면
주변이 꽃 향기로 그윽하지만
이놈의 성격탓으로 배송기사를 보내고
요즘은 내가 운전하다보니까?
더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어떤표현이 합당할지요
소꼽놀이 한다고 할까요
작품이 너무 앙징스럽고
복스러워 보입니다.
참 부러운 작품
내 공간에 옮겨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예종이나 일반 나무꽃들은 크기가 크고 화려하고 이쁩니다.

요즘 야생화에 관심이 많아서 눈을 크게 뜨고 보면...
꽃들이 작고 화려하지 않고 은은함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꽃을 비유하자면 동양난과 서양난 처럼요...

원예종들은 초접사 하면 이쁜데...
야생화들은 대부분 올망졸망...그게 매력인지 몰라요^^
개인적 생각이며 취향인데 야생화는
꽃들이 작기 때문에 주위 풍경들과 같이 담으면 좋아 보여요^^
아직 내공도 부족하고,장비도 그렇고 ㅎㅎㅎ
(실력을 탓해야 하는데 장비탓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아름다운 제비꽃 작품 너무 앙증맞게 예뻐요
공들여 담으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모셔 갑니다
편한 쉼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별꽃 5번6번 너무 예뿜니다.
깽깽이풀도요...
야생화... 담기가 너무 어려워요..
전번에 제게 주변을 다 치우고 담지않나? 
야생화를 그냥 담으면 너무 지저분해 볼 수가 없는것도...
그러나 가끔은 사진담기 좋은 곳도 있으니까 세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각씨붓꽃...
저도 여러번 담아 보았담니다.

하여튼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오늘 술 한잔하니 말이 너무 많아진 것 같네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에서는 개마고원 심산에서만 자란다는 애기자운을
10여년 전즈음부터 대구에서 여러 지인분들이 올려주시더니
혹 여기도 대구법원의 뜰이나 어느 동네(기억 안남)의 개천뚝인지... 궁금하네요 ㅎ
모나리자님 덕분에 귀한 꽃 즐감(무지 고마움),감사합니다^^
04번은 큰구슬붕이이고
05번 개별꽃은 글쎄요~~
너무 멀어서...
다만, 꽃잎이 1개로 정생하고 6수성(꽃잎이 6장이란 말)이며
잎의 가장자리와 뒷면의 중륵(가운데 맥)에 털이 밀생하면 숲개별꽃입니다
개별꽃은 1~5개의 꽃이 달린다고 되어있는데 보통은 2~3개로 달리고 꽃잎은 5수성입니다
큰개별꽃은 1개 정생에 꽃잎은 5~8수성이라 하지만 보통은 8장이고
개별꽃과 숲개별꽃은 꽃자루에 털이 많지만
큰개별꽃은 깨끗합니다^^

11번 고깔제비꽃은 잔털제비꽃으로 보이는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저는 당분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밖에 못 나갑니다 ㅎㅎ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1.애기자운은 대구 여기저기 담았다는 글 봤습니다.
대구 동구 불로동 고분군,계대 대명도 캠퍼스 등등
저는 4월중순쯤 운동하고 오다가...
두류공원 야구장인가,축구장인가 뒷편 언덕배기에서 만났습니다.
생전 처음본 꽃이였습니다.^^
갑짜기 생각이나서 [애기자운]  입에 맴돌아 검색해보니 이름이 맞네요
대구쪽에 자생하고 지금은 번져 구미,영천쪽도 있고  흰애기자운도 나오더라구요...

04. 구슬봉이와 큰구슬봉이는 꽃이 옆쪽으로 기울어져 피면 큰구슬봉이라고 하던데
    2개 놓고 비교해봐야...제대로 알꺼 같은데...야생화 이름 아는것도 어렵네요^^
05. 큰개별꽃은 확실히 아니구요...
    무리지어 피어있는데, 다른꽃은 전부 5개인데 저꽃만 6개...
    그런데,개별꽃은 꽃잎끝에 홈이 파여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11.대구수목원에서 담았습니다.
    팻말에 고깔제비꽃으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끝으로 사람은 건강이 최곱니다.건강 잘챙기십시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리 고운 꽃을 보면 당장 카메라 들고 나가고 싶어져요.
아직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깽깽이풀 꽃 올해는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랐는데
여전히 ... ^^
한 컷 한 컷 참으로 곱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꽃마리에 시선이 꽂히네요..
자주 만나지기는 하는데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담고 나면 마음에 들때가 한번도 없어요..
덩굴꽃마리와 함께 있으니 차이점이 좀 보이네요.

"나 여기 있어요" 귀요미 개별꽃과 다양한 제비꽃들과 멋진 각시붓꽃...
수고로이 잘 담아오신 야생화들 즐감했습니다.
고깔제비꽃...고깔모자같이 생겼네요.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깔제비꽃의 잎이 저 정도로 무성하게 활짝 펼쳐질 때라면 꽃은 이미 지고 없겠고
흐릿하지만 잎 모양도 고깔제비꽃에 비해 심저형에 더 가깝군요
고깔제비꽃의 잎은 끝이 점청두(뾰족함)입니다
또한 잎자루는 더 길지요
꽃은 물론 흰꽃이 피는 고깔제비꽃이 드물긴 하나 강원도 일부에 자생하고
아 참~~ 이새별 선생께서 부산의 금정산에서도 찍으신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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