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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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28회 작성일 16-04-30 13:46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벌써 등나무 꽃이 피였나요?
서울은 아직도 멀었는데요
주렁 주렁 아름다운 등나무꽃 넘 아름답습니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부산은 지는 것도 있습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작음꽃동네님의 말씀처럼 부산은 등꽃이 지는 것도 있답니다...
등나무꽃은 아무리 애를써도 예쁘게 담질 못하겠더라고요...
오월 입니다...
푸르고 푸른 이 오월도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범어사에 가고 싶네요~~
범어사 입구 왼쪽 편에 엄청 넓은 등나무 숲이 있답니다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님께서 부산에 계신줄 몰랐습니다...
저도 부산토박이라 많이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범어사 등나무군락지를 다녀 왔는 데,
생각보다 담기가 쉽지 않아 그냥 돌아 왔습니다..
운동삼아 계명암자, 금강암등만 둘러 보고 후다닥 왔더랬습니다...
범어사는 사월초팔일을 앞두고 있어서 무척이나 바빠 정신없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보랏빛 등꽃 참으로 어여쁜데요~~~
작년에 어느 휴게소에서 한그루 발견하고 이리보구 저리보구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향기로운 등나무 아래서 쉬고 싶네요..
한아름 안고 나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등꽃향기도 아카시아 향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달콤하고 상큼하지요...
등나무 아래에 잠시 머물면 스르르 눈이 감길 것도 같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죠..
모쪼록 가화만사성이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을 만나려면 남쪽으로 가야 할는지...
제 주변에선 정말 만날 수가 없네요.
차를 타고 가야 하니 말입니다.
참으로 곱습니다.
저 등꽃 아래서 한낮의 여유를 만끽하며 책을 읽고 싶은...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등꽃이 무척 곱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