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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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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6-05-02 00:12

본문

01.



02.
-선개불알풀(선봄까치꽃) -
어찌나 꽃이 작던지
잘못하다가는 돋보기 갖다 대고 봐야 할 판 ㅎㅎㅎ
얼마나 작은지 아래쪽에 다른꽃들과 비교 해 놓았습니다.^^
백마엘로 잘 안되어서 60mm 매크로 다시 찍었습니다.^^


03.
-큰개불알풀(큰봄까치꽃) -


04.


05.
- 큰물칭개나물-
꽃 모양이 개불알풀(봄까치꽃)과 많이 닮았습니다.


06.


07.
- 주름잎(선주름잎?) -
비슷비슷한 꽃들이 많아서....


08.
- 선개불알풀(선봄까치꽃)과 큰개불알풀(큰봄까치꽃) -


09.
- 선개불알풀(선봄까치꽃) 과 큰물칭개나물 -


10.
- 선개불알풀(선봄까치꽃) / 큰물칭개나물 / 큰개불알풀(큰봄까치꽃)-
(아래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11.

※ 멀리가지 않고도
집앞 공원에서 담은 야생화들입니다.^^

정명인 개불알풀을 어감때문에 봄까치꽃으로 부르고...
한편에서는 봄까치꽃이 아니고 봄까지꽃이라고 하며
어느것을 사용해야 할 지 헷갈립니다.^^
봄까치꽃이 부르기도 좋고 이쁜데...^^


봄까치꽃 - 이해인

까치가 놀러 나온
잔디밭 옆에서
가만히 나를 부르는
봄까치꽃

하도 작아서
눈에 먼저 띄는 꽃

어디 숨어 있었니?
언제 피었니?

반가워서 큰소리로
내가 말을 건네면

어떻게 대답할까
부끄러워
하늘색 얼굴이
더 얇아지는 꽃

잊었던 네 이름을 찾아
내가 기뻤던 봄

노래처럼 다시 불러보는
너, 봄까치꽃

잊혀져도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키며
나도 너처럼
그렇게 살면 좋겠네
추천0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고~~ 눈 빠지겠습니다.ㅎㅎㅎ
너무작아 담기 힘든 꽃들이네요.
메크로 사진기에 앞에다 링 후랫시를 끼어야  재대로 담을 수 있겠네요.
작은것이 큰것보다 예뿐것 같아요.
저도 몆번이나 도전은 하지만....
8월초되면 지네발 란이나 담으러 가야 겠네요...
곱고 고운 봄까치꽃. 주름나물 즐감합니다.
이해인시도 너무좋습니다.
항시 행복한날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야생화 내공이 일취월장
이젠 삼화취정의 경지에 다다른 듯합니다 ㅎㅎ

주름잎과 선주름잎은 대체로 곧추서기 때문에  외형상으로는 아주 흡사한데요
주름잎에 비해 선주름잎의 꽃받침과 줄기에는 털이 빽빽하게 밀생합니다
사진은 주름잎 같군요 ㅎㅎ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 한장
섬세함의 극치 입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눈 떠면 애인 메고
동분서주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한국화장품과 잘 나가는 일상용품
직수입후 중국에 도매하느라
애인혼자 잠자는 시간이 많아서
요즘은 어떻게 담아야 할지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야생화
빛과 뒷배경이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더 신비롭게 탄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년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렌즈를 바꾸면서
담곤 하였는데
요즘은
출사전 어느바디 .어떤렌즈 결정한후
더 이상 다른 렌즈는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백마로 힘들어서 60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더 앙징 스럽습니다.

내일 나도 한번 시도해 보려합니다.
고운작품에 감동 않고 갑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양은 비슷해도 크기가 달라 이름이 알고 싶었었는데
작은 꽃인데 잘 담으셨네요.
저리 작은 꽃 찍을 때는 숨 쉬는 것도 가끔 잊어요.
그만큼 잘 나오면 좋을 텐데 막상 열어보면 제대로 안 나왔고요.
암튼 작은 꽃은 정말 찍기 힘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품없는 야생화라도 보면  볼 수록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작은 꽃이라 좀 자세하게 볼려면 그에 맞는 도구가 필요한데
그게 매크로렌즈인데...(제가 주로 사용하는 망원 아웃포커싱하고 또 달라요^^)
사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초점이 잘 안잡혀요^^
한참 씨름하고 나면,진짜 눈 빠지는것 같고...
요즘같은 날씨 벌써 이마 등짝에 땀이 줄줄나고
일어서면 현기증도 납니다.^^

특히...
선개불알풀(선봄까치꽃) 은 처음에는 백마엘로 하다가 안 되어서...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접사 설정을 해서 해 보니
제가 원하는것 안 나오고 주위부분 지저분한것 다 나오고
다시 60마 매크로 담아봤습니다.(이 렌즈는 손떨방이 없습니다)
다른꽃도 전부 60마로 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꽃들을 선명하게도 잘 담아내셨습니다.
선봄까치꽃은 예전에 한번 만났는데 눈으로도 잘 보기 힘들어서 사진으론 포기했던 생각이 납니다.
큰물칭개나물은 꽃잎이 봄까치꽃과 똑같군요.잎을 꼭 같이 기억해야겠습니다.
주름잎은 바닥에서만 보았던 기억에 저렇게 키가 컸었던가?합니다.ㅎ
함께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비교해서 보기가 훨씬 좋군요.
눈 빠지게 담아오신 고운 꽃잎들과 이해인님의 예쁜 시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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