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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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16회 작성일 16-05-02 09:34본문
지금껏 이 꽃이 나무수국으로 알고 있었다.
근데 나무수국이 아니라 '설구화'라고 하니 머리가 복잡함은 어쩔 수가 없고,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뽀요~~
정말 꽃이름은 늘 헷갈려요
저도 수국으로 불렀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꽃이름은 정말 어렵고 헷갈립니다...
꽃이름을 가르켜줘도 돌아서면 잊어 버리니...이거야 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두화 라도고 부른듯 합니다
설구화 이름이 예쁩니다
때에 따라 급하게도 피고 짚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불두화와 많이 헷갈리죠..
그러나 불두화는 잎이 다르답니다...
정말 꽃은 빠르게 피고 짐을 반복하여 또 다른 계절을 불러 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나무수국으로 알고 있었는디...ㅎ
별님이 불두화라고 하셨네요.
불두화는 잎이 조렇게 깻잎형이 아니고 세갈래로 갈라져있죠...
저는 불두화를 올려야겠습니다.
새하얀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이계절입니다.
꽃잎들이 비슷비슷...
꽃잎이 아닌 잎으로 구별을 해야하는디 그게 머리가 복잡..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나무수국'이라고 가르켜주신 분이 바로 방장님이신 거 알죠..?
'나무수국'과 '설구화'가 같은 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턴 이 꽃이 '설구화'라고 하네요...
어릴때는 연초록빛으로 그리고 점점 흰빛으로 채색되는 꽃이 신비롭기도 하더라고요...
여름 장맛비처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졌더랬습니다...
바람도 거세게 불어 마치 태풍이 온것처럼 말입니다...
지금 이 시각은 화사한 햇살이 창사이로 스며드니 참 기분이 좋은,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화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아침
담배 한개피 물고 커피한잔
하면서 작가님 작품 감상합니다.
꽃이름
때로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oker face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어찌 사업은 잘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몇잔 정도는 괜찮겠습니다 만, 담배는 몸에 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이름을 붙힐 때 거의가 잎을 보고 붙힌다고 들었습니다...말씀처럼요...
자주 뵙기를 청하고요..
사업도 대박나시고 멋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도 맨날 헷갈립니다.
설구화... 공원에 있었던 것 같은데...
불두화, 설구화, 나무수국.. 정말 헷갈리지요.
빛이 함께 하는 꽃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이젠 불도화와 설구화는 구별이 될것도 같습니다...
다만, 나무수국이라고 불렀든 꽃이 설구화라고 하니 조금 헷갈려 합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날이 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만 봐선 정말 헷깔리는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잎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거 같어요
이젠 설구화랑 불두화 수국은 알것도 같은데
비슷한 종류가 몇종류 더 있는걸로 아는데 그것까진 아직...
탐스럽고 곱게 담아 오셨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수국과 설구화를 검색해서 비교해 보시면
그 또한 구별이 쉽게 될것 같습니다.
여태 설구화는 신경 안 쓰고 살아서 나무수국으로만 불렀는데
허수님의 이 꽃을 보고 다시 공부를 좀...ㅎ
꽃은 똑같이 생겼고 이 또한 잎으로 구별을 해야 하는데
설구화는 위의 모습처럼 완죤 깻잎이고 나무수국은 그냥 통잎...형태만 깻잎형이랄까요?
덕분에 수국,나무수국,설구화,불두화는 다시 섭렵했습니다.감솨..^^*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설구화가 무척 곱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