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나무꽃과 마가목꽃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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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96회 작성일 16-05-08 14:08본문
요기까지는 산사나무꽃
아래로는 마가목꽃입니다.
꽃잎은 둘다 흡사하지만..차이점.....보이시죠? 잎입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제가 좋아하는 시 하나 내려놓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오월 만들어 가십시요.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나무와 마가목이라,,,,,오종종 앙증스럽게 피어 있는 꽃
어디서 본듯한 꽃인데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겠습니다
어여뻐라 순결한,,,,,내가 좋아하는 하얀 꽃들
그런데 산사나무와 마가목 구별이 안 되네요 ,,,아마추어라 그런가 ㅎ
두 꽃이 너무 닮았습니다
오늘은 방장님의 고운 모습과 류시화님의 멋진 시까지 올려주시어 금상첨화입니다
방장님 덕분에 하얀 꽃들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한창 피어나있는 꽃입니다.
처음에 같은 꽃으로 생각하면서 보구 다녔는데 나중에 편집하다보니 쪼매 틀리지 말입니다..ㅎ
아,같은 꽃이 아니었구나...
같은 꽃으로 보이는데 이름이 다른 꽃들 재분석 들어갔습니다.
제 모습 반갑습니까?근무중의 셀카 한컷...미소가 나름대로...힛~
계속 하얀 꽃들 올려질것입니다.보리수꽃,화살나무꽃에 시인님 좋아하시는 찔레꽃도..
평안의 밤 보내시고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십시요.바이~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향기 수목원에 가서
보았어요. 하이얀 꽃들이 어찌 그리 화려한지
오월의 안부 감사해요.
한참 못 뵈었는데 사진을 보니 반가워요
건강 완전 회복하셨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엔 새하얀 꽃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제가 본것만 해도 열종류는 되는듯..
붉디붉은 장미들도 피어나고 있지만요.
완전 회복이요? 제가 뭐 중환자였던것도 아닌디...ㅎ
건강 조심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을 구별할 때,
거의 잎을 보고 한다는 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기억해야지...기억해야지...해도 다시 만나면 뭐였더라...하거든요...
산사나무꽃, 마가목꽃....또 기억해 두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같은 꽃으로 보고 담은건데 편집하다보니 어딘가 틀려서 다시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꽃잎은 같은데 이름이 틀린 꽃들이 꽤 있습니다.
꽃과 잎 함께 기억하기가 쫌....힘들긴 합니다만 잊어버리면 다시 기억시키고 하면서 각인시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