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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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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43회 작성일 16-05-11 00:37

본문

예쁜 꽃도 아닌데 늘 발길을 묶는다...
토끼풀 집중취재한 날..ㅎ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토끼풀밭에 하얀 꽃들이 참 예쁘네요
꽃을 엮어 시계도 만들고 풀꽃 반지도 만들었던
풀꽃 화관을 쓰고 환하게 웃던
유년의 추억이 오롯이 생각납니다
하나의 꽃이라면 별로 예쁘지 않았을 텐데
한 무리를 이루니 아름다운 꽃동산이 되었습니다
네 잎 클로버는 찾으셨나요
방장님 덕분에 토끼풀꽃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부터 토끼풀을 참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요..저두 시계도 만들고 풀꽃반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었던 유년의 추억들 있죠.
네잎크로버는 찾아볼 생각 안 혔는디...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들 하 예뻐보여서
간만에 풀밭에 엎드려 사진도 담아보았네요.키 좀 크게 담아보려구요..ㅎ

오늘밤은 무성한 초록풀밭에서 한마리 토끼되어 뛰어노는 꿈을 꿀것같습니다.
시인님도 푸르른 꿈 꾸십시요.

솔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저런 옛날 생각이 나네요
토끼풀이라하지만 진짜 토끼는 저걸 먹지않고 아카시아잎을 좋아 했던것 같아요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도 예뻐여^^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새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토끼가 토끼풀을 안 먹던가요?
유년의 시절에 토끼를 키워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무리지어 피어있는 토끼풀꽃들이 참 귀엽고 예뻐보였던 날입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풀 무리지어 있으면 진풍경 따로 없지요.
한강에 많은데 ... 발길이 쉽지 않습니다.
참 고운 풍경 덕분에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도 예전에 요 비슷하게 담아 올리셨던 적 있었죠?
그때 언젠가 나도 저렇게 한번 담아봐야겠다...심중에 있었죠.ㅎ
한강엔 토끼풀밭 무지 많지요.
뚝섬한강까진 넘 멀겠고..재미님의 공원엔 조만큼 없을까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풀꽃이 그려낸 한폭의 수채화와도 같다 싶습니다..
그 곁에 누워 파아란 하늘을 보며 꽃향기에 취해보고도 싶고요...
햇살과 바람의 부드러운 느낌도 보듬어 보고 싶고요..나도 모르게 꽃반지끼고
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밭에 잠시 엎드려보긴 했습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좋았지요.
초록풀밭에 누워 하늘 바라보며 햇살과 바람의 향기 느껴보며 쉬고 싶었지만
그러다 잠들어 버릴까봐서 참았지요.ㅎ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네잎크로바 못 찾았습니당  넘 눈팅 할 시간도 모자라서 원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야만 되는 디..
늘 곁에 있는 세잎크로바 처럼 행복한날들을 잊고사는 건 아닌지 몰라요
우리모두..오늘도 소소한 행복 속에서 하루가 잘 엮어지길 바랍니당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잎클로버 찾을 생각은 전혀...하 바빠서요.
꽃들 피고지는 모습들도 다 놓치고 살고 있어서리...
재작년에 코팅작업해놓은 것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작년에 백여개 발견해서 어느 책 갈피갈피에 말려놓은것도 있는데...
그것도 어떤 책이었는지 잊어버렸다 아닙니까..찾다가 말았어요..
그냥 짧은 순간순간을 귀하게 여기며...잘 살고 있습니다.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엔 토끼풀밭이 무지 많지요.
언젠가 휠체어에 어머닐 태우고 산책나온 딸이 있었는데
토끼풀로 목걸이를 멋있게 만들어 엄마 목에 걸어주는 장면을 보았었죠.
그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왔어요..
반지,팔찌는 만들고 놀아도 목걸이까진 안 만들어봤답니다.
담에 한번 시도해볼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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