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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도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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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98회 작성일 16-05-15 23:55

본문

오후 두시 땡!해서 도개를 알리는 신호음이 들리고...















끝나고 경쾌하게 떠나는 발걸음들...바닥에 멋진 그림이 있다.



인증샷 남겨야죠?ㅎ





너비 25.3m, 길이 214.7m이다. 1931년에 착공되어 1934년 3월에 준공,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돛이나 굴뚝이 높은 큰 배가 다리에 걸리지 않고 그 밑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도개식(跳開式)으로 설계된 것이었으나,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기계가 낡고 또 이 다리에 붙어서 영도로 들어가는 수도관이 놓이게 됨으로써
1966년 9월 이후 약 47년 동안 들어올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1년 4~11월 구 영도대교를 철거한 후 길이 214.7m, 너비 25.3m로 확장하고(왕복 6차로),
도개 기능도 복원하여 2013년 11월 27일에 영도대교가 개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도개 기능을 다시 갖춘 영도대교는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간 상판을 들어올린다.

당시만 해도 이 교량이 영도와 부산 내륙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이었으나,
증가되는 교통량과 물동량을 소화하는 데 한계에 도달하자 1980년부산대교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새로 건설된 부산대교와 함께
영도와 부산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로 및 산업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부산시민의 정과 6·25전쟁 중 피난민의 애수가 담겨 있는, 영도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서 깊은 교량이다.


제공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도개 시간은 식당가의 항의로 12시에서 2시로 변경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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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부산여행을 하셨네요...
함께 동행하신 분은 따님이신가 봅니다..
즐겁고 신나는,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부산여행 다음은 어느 곳을 담았을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드뎌!
우리 지은이가 함께 갔지요.남편하고 셋이..
그렇게 한번 가고 싶었는데 예약을 했다가 인원이 차질 않아서 무산되기를 세번...
이번에 겨우 성사되어서 당일 무박으로 다녀왔습니다.
하룻동안 부산엘 다 갔다오고...꿈을 꾼것같네요.
이곳이 첫코스입니다.
다음엔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또....먹거리투어입니다.
넓고넓은 길목길목마다 사람들이 월매나 많던지 그냥 밀려다녀서 사진은 불가...
온갖 다양하고 신기한 먹거리들 구경만 신나게 열쒸미 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휴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산여행을 하셨군요
부산하면 영도다리가 떠오르지요
모처럼 바쁜 일상을 벗어나 항도 부산에 참 잘 다녀오셨습니다
마치 춤을 추듯이 예쁜 따님과의 포즈가
참으로 밝고 행복한 모습 멋집니다  한층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ㅎ
제가 학창시절 머물던 부산
앞으로 전개될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기대가 됩니다
방장님 덕분에 영도다리 도개식 현장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선이도 함께 갔으면 했는데 싫다해서..셋이 잘 다녀왔습니다.
영도대교 멋진 도개현장 생생하게 보았고...
조기 바닥에 그림이 멋지더군요.
지은이랑 포즈 한번 잡아보았는데...괜찮았는지 옆에서 보던 사람들이 많이 따라했습니다.ㅎ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나봅니다.
추억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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