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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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6-05-16 21:49본문
은방울꽃도 이제 끝물입니다.^^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고 깨끗한 꽃 은방울꽃
은방울꽃은 숙명대의 교화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진은
독자적 예술 장르이다는 말이 맞은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오.^^ 작가님,^^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방울꽃이 피는 곳은 보통 묘지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꼭 남의 조상님께 절을 하게 되는데요
가끔은 "삐딱하니 쏴","드러누워 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지요
그런데 꼭 이럴 때 다른 등산객 행렬과 눈이 딱 마주친다는... ㅎㅎㅎ
그 묘한 분위기 끝에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못 먹어요~ 먹으면 큰일 나거든요~~" ㅋㅋ
"누가 물어나 봤나요? "
제가 아는 야생화 중 가장 찍기 힘든 꽃 중 하나인 건 분명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모나리자정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말씀에 끄덕끄덕..
그 어느핸가 은방울꽃 피어난 길목에서 한시간동안 사진 담아본적 있었습니다.
아~~정말 그 어떤 자세로도 제대로 담아내기 넘 힘들었어요..
잘 담아오신 사랑스러운 예쁜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봐도 참 앙증맞고 귀요미 꽃인거 같아요
왠지 이쁜 방울소리도 들릴꺼 같고ㅎ...
담기 힘든 꽃이라 하시니 편안히 감상하게 해주심의 감사를...
젤위 은방울꽃 그림자랑 넘 이뽀여^^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징스럽다고
누구나 담을수 없는 깊이 입니다.
한참 열공 할때는 모래알맹이도
담아낼듯한 열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다시 배워갑니다.
고운작품 모셔갑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은방울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