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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첩첩산골 배론성지다녀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845회 작성일 16-05-24 04:39

본문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이다.

구학산(985m)과 백운산(582m)의 연봉이 둘러 싼 험준한
계곡 양쪽의 산골 마을로 골짜기가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배론이라 불리어졌다.







성당 교우님이하 버스 20대가 충청도 배론성지 순래차방문해서 야외 미사 드리고 왔어요




서울 중곡동 성당 본당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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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복제천 산골마을  옆으로 평풍처럼 감싸고 있는  배론성당
우리나라  최초  신자들이 박헤를  피하여 이곳 으로  들어와  항아리굽기 또는  농사를  지어
연명하면서 천주교 신앙을  오늘날에 널리  전파했다고 합니다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방송에서 베론성지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믿음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잠시 삶을 뒤돌아 보고 정리해 봄도 좋을 것도 같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하신거지요
 늘상  겔러리 방에서  활동하시는  모습뵙고 있어요
왕성한  활동에  늘상  감동받고있어요
늘  건강을 빕니다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주교쟁이들 박해했던 곳 배론성지를 가셨네요
좀더 가까이는 남한산성 천진암도 숨어지냈다고 하지요
힐링 여행 잘 하셨겠어요 산을님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울님은 아직  한번도  얼굴을  못  뵈였어도
닉네임 만으로도  반갑고  그리워집니다
 앞으로 시마을  행사때  한번  꼭  얼굴 좀  보았으면 해요.ㅎㅎ.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해받던 시절에는 천주교 신자들을 일컬어..
천주쟁이 라고 불렀다 하지요
이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종교의 자유를 속박한 일이고요
감사합니다  산을님 ㅎㅎ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지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니다
평풍처럼 감싸고 잔디에 쉬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잠시 믿음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언제나  닉네임만  보여도  반갑고  친근감이  솟구칩니다요
우린  경기도  용인사람  또는 알수없는 마음의  따스함을  전  늘  느끼고 있어요
이번 댓글  수정  정보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거듭 감사드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언제나  닉네임만  보여도  반갑고  친근감이  솟구칩니다요
우린  경기도  수원  용인사람  또는 알수없는 마음의  따스함을  전  늘  느끼고 있어요
이번 댓글  수정  정보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거듭 감사드려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알렐루야 알렐루야
안녕 하십니까? 처음 인사 드립니다
많은 성지는 참배를 못 했지먄 배론 성지 가던
 길 부터 좋았던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벌서 강산이 두 번이나 지났으니까요 김수환 추기경님께
세레를 받고 갔었습니다 명동 성당에서 버스가 열대가 넘게 갔습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보고 또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님  두번쩨 입니다
언젠가  저에 사진 작품에  용기와 힘을  불러 주셨던  고마음이
지금도 전  마음한구석에  님을 그리워 하고 있거든요
울님도  천주교  신자인가 봅니다
네..
 알랠루야 알렐루야  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반갑습니다 산을님
말로만 듣던 베론 성지에 다녀오셨군요
유교와 불교국가인 나라, 상투만 잘라도 자살했다는 완고한 시대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목숨보다 귀하게 여겼다니,,,,,,,
또한 실제로 목숨을 바쳐 믿음을 지킨 분들을
생각하면 오늘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릅니다
베론 성지를 보며 정조 순조 시대 그분들의 신실한 믿음과
숭고한 순교의 발자취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산을님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고문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분이 up 되네요
울 시인님의  닉네임만  보여도  마음의 힘이  용기가 솟구치는  하루입니다
언제나  타의 모범이  되여  보이시는 자체만으로도  빛의 열광    전  울  김선근 회장님이
계셔서  시마을의  지금가지 발자취  머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아직  다리가  건강하지못해 평지는  걸어도  높은 산은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  12처상  올라가는 계단이 처움엔 그리  높고 험한줄  몰랐으나
신자들  대열에  함께 있어 나만  낙오가 될수없어 따라가다 보니
얼마나 가파른 언덕  힘이드는지요
 허기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도 겪으셨지만 그것의 비합니까요
신자님들이  팔을 잡아당겨주시고  올려주시고  .. 내려오는 계단은  정말  지옥이였어요
그래도 내가  저높은  성지를 따라 다녀왔구나 하는 자부심에  기분이  참으로 좋아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天主敎`聖徒님!!!
    말로만듣고 가보지도`못한 聖地,~"배론聖堂"..
    저는 佛敎信者이지만,宗敎(믿음)는 같다는`生覺을..
    昨年에 울`山岳會에서,"大邱`八空山`갓바위`부처님"前에..
    生前처음 오르는 갓바위가 險하고 힘들지만,"부처님"뵈오려..
    "메밀꽃"任! "聖地巡例`映像"에 感謝드리오며,늘상,健安`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늦게  찾아와    주셨네요
 그래도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요
늘 상처럼    울 안박사님의  댓글이  없으면  넘무 허전하고  아쉬워요

ㅎㅎ  고맙고 반가습니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배론 성지...말로만 들었던 곳을 만납니다.
풍경 좋은곳에 위치해 있네요.
숙연한 마음으로 미사도 드리고...
오르내리는 길 무지 힘드신데도 동행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숭고한 순교의 발자취를 생각해보며 잠시 생각에 빠져봅니다.
건강 잘 살펴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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