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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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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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898회
작성일 16-05-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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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계곡에서 몇 번 봤는데 망원이 없어 그냥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야생화 있나 싶어,100mm 매크로 가지고 갔던 그때(박새유조 촬영하던날)...
촬영하고 거리가 멀어 어쩔 수 없이 크롭했는데,
렌즈가 밝아서 노이즈가 심하지 않아 다행이네요^^
굴뚝새는 주로 바위틈에서 사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아궁이와 굴뚝 주위를 제 집처럼 오가며 겨울날을 보냈다고 하던데...)
얼마나 작은지 솔잎하나 물고 있는거랑,
야생화 잎 옆에서 있는 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새가 몸길이 14cm 비해, 굴뚝새 몸 길이가 약 10.5cm 라고 하네요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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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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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참새보다 작은 새였군요...
나뭇가지 물고 있는걸 보니 집 지을 준비하는걸까요...
덕분에 귀한 굴뚝새 감상합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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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척만 느껴도 도망가는새....
모나리자 정님 아니면 그누가 담겠습니까?
정말 선명하고 멋지네요...
제 랜즈는 구형이라 크롭하면 볼수가 없는데...
크룹하여도 전혀 손상이 없네요.
고운작품과 작은새 음악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신작품 앉자서 보려니 미안하네요.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