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밤 마실을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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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4회 작성일 16-05-30 15:31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요즘은 날이 더워져
바닷가 밤 마실 더욱 좋을듯 합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곳이 있으니 부럽네요
것도 큰 축복인듯 합니다ㅎ
해운대 야경 언제봐도 멋지고 좋습니다
문뜩 학창시절 수학여행때 가봤던
즐거웠던 해운대 밤이 스쳐지나 가는거 같어요
그때 이후엔 다시 못 가본거 같습니당
덕분의 멋진 야경 즐감합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지난 주말에 세계 모래축제가 있다고해서 밤마실을 다녀 왔습니다...
모래 작품은 조명이 거의 없어서 담지 못하고 늘 담아 왔든 야경들이라도 담아 봤습니다...
부산에서 제일 많이 변한 곳이 있다면 해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석같은 해운대의 밤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님,
귀하신 걸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봄도, 오월도 마지막 날이라 마음이 허허롭기 그지 없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활기찬 여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좀 덜 추운가요?
5월 14일 그때는 바닷가의 밤이 정말 춥드라구요...
달달 떨면서 사진 담다가 울 지은이가 빨리 카페 들어가자 해서 그리 많이 머물진 못했답니다.
카페에서 차 마시며 한시간 좀 넘게 있었네요.
창밖으로 광안대교 불빛 바라보면서 말이죠..
풍경들 바라보며 다시금 그 시간들을 되새김해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아마 그때는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꽤나 차가웠지 싶습니다...
지금은 바람이 상쾌하고 시원함을 느끼죠 야밤엔,
밤마실을 한 이유는...세계 모래축제 때문이었답니다..
일요일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힘들다 싶어서 토요일 미리 다녀왔습니다...
유월 초하루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때문에 지금 아니면 볼수가 없거든요...
열심히 발품판덕택에 모래조각 작품도 감상하고 더 즐겁고 행복했던 것은
제가 좋아라하는 가수겸 DJ인 '춘자'의 공연이었습니다....그 섹시한 매력에 푹 빠졌다 왔습니다..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서 맘 설레네요...
이 오월 잘 마무리 하시고 더 멋지고 더 즐거운 유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