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외 > 포토갤러리

와우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산딸나무
하얀 꽃잎이 깔끔하고도 선명한 꽃
얼마 전 호수공원에서 저 꽃을 보았는데
바로 산딸나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 포토방에 드나든 덕분이죠
이름도 귀엽고 예쁜 우리나라 토종 꽃들을 보면
웃음이 나오곤하지요 
방장님 덕분에 아름다운 꽃들 잘 감상했습니다
꽃박사님께서 모르는 꽃도 있나요? ㅎ
감사합니다

산딸나무꽃 참 예쁘죠.
새하얀 꽃잎들이 눈이 부신데 그늘에 있던 꽃이어서 눈부시게 못 담겼네요.
저 꽃박사 절대 아닙니다.
꽃이름 알기 자가테스트 몇번 해봤는디 초보 턱걸이두만요.힛~

산딸나무를 제외한 모든 꽃들을 처음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꽃들의 이름을 기억하려 무척 애를 쓰고 있긴 합니다만,
단기간은 어려울 것 같네요...수 많은 반복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감상하고 갑니다...

저두 아래 두꽃은 처음 만났고...
산딸나무 아래 있는 꽃은 처음은 아닌데 이름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사위질빵이나 참으아리꽃 느낌이 나는데...친구지간인지 사촌지간인지...ㅎ
차가프록스,정향풀도 이름이 쉽게 외워지진 않을것같습니다.반복학습해야죠..

산딸나무 아래 엄마브로치꽃 이름 까묵었네요 ㅎㅎ
하얗게 곱게 무리지어 피었습니당
이름도 모르지만 넘 앙증맞은 들꽃들이 행복하게 합니당
새로운 6월에도 행복하세요 건강유의하세요

우리 재희언니 전에도 엄마브로치꽃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오래전에 한번 이름 적었었던것같기두 한데 까맣게 잊었답니다.
검색을 해봐도 똑같은 꽃이 안 나오네요..비슷비슷한 꽃이 많아요...
늘 다니던 공원에서도 매년 새로이 만나지는 꽃들이 있습니다.
이름 모르면 꽃들에게 좀 미안하기도 해요.ㅎ
그래요~언니두 새로운 유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며칠전에
서울숲다녀 왔어요
평일이라 연락도 안 드렸습니다.
저 산딸 저도 만나봤어요^^

지연님이 서울숲이라 문자 보내셔서 알았지요.모두들 함께 가셨으려니..
서울숲엔 산딸나무가 많이 있고,
새하얀 꽃들이 참 많았었죠.
버스 타고 지나가다 보니 금계국,루드베키아,기생초가 샛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더군요.
멀리서 힘들게 오셨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요즘은 산딸나무가 흔히 볼수있어 반갑습니다
예전 처음 만났을적 정말 신기했어요
아래꽃들은 처음 봅니다 하얀꽃들 정말 예쁘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푸른님 ~

창경궁에도 산딸나무 많더군요.
저두 처음 만났을때 정말 신기했지요.
새하얀 잎이 십자모양을 하고 있어서,눈부시게 예뻐서..ㅎ
아래 꽃들은 새로이 알게 된 꽃입니다.
뒤돌아서면 잊어버릴 이름입니다.자주 봐야겠는데 또 만나질지..

하도 비슷한 게 많아 헷갈리는 것도 많습니다.
산딸나무도 이제 확실히 외웠어요.
나중에 열매 열리면 하나 따서 먹어야겠어요.^^
작음꽃동네님은 저 꽃 아시지 않을까요? ^^
덕분에 고운 꽃 감상합니다.

비슷한 꽃들이 넘 많아요.
고수님들이 터리풀 느낌이 난다고 하시던데 제 생각엔 터리풀은 아닌듯..
이름 물어보려면 전체적인 모습으로 몇 컷 올려야 하는데 제대로 못 담아서 걍 넘어갑니다.
늘 다니던 길에서도 꽃들은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지네요.
봤던 꽃들도 이름이 뭐드라?? 한참 생각을...
머리가 자꾸 녹슬어가네요...녹 벗겨내야 하는디 게을러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