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바늘꽃 외 > 포토갤러리

백접초,홍접초 라고 불리우는 나비바늘꽃,
요즘은 가우라 라고 많이 불리우더라고요...
샤스타데이지랑 마가렛을 아직도 구별못하고 허우적 거립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흔하게 볼수있는 개망초지만 그래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가우라린드헤이메리....가우라꽃이라고도 부릅니다만,
전 나비바늘꽃이란 이름이 젤 좋아요~
햇살에 빛나는 하얀 나비들이 참으로 예뻤습니다.
개망초는 지금 하얀 들판을 이루고 있죠.
흔하지만 넘 예쁜 아이입니다.

꽃들이 활짝 웃네여
여름으로 들어서는 요즘
다니기도 만만치 않은데
늘 사진 찍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들은 늘 미소로 반겨주고 있기에..꽃들과의 데이트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햇살 뜨거운 여름엔 다니기가 힘들지요..
건강 잘 살펴가며 다니십시요.

오늘은 하얀꽃 특집인가요?ㅎ
나비바늘꽃 언제봐도 한마리 나비인양 참 이뻐요
아 샤스타데이지 봐도 봐도 헷깔리고
보면 얘는 이름이 모였지 합니다
개망초 하나는 확실히 알구요ㅎ 요즘 개망초도 제철인듯
운동가다 보면 지천에 널렸는데 이쁘더라구여
오늘두 이쁜꽃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당
6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행복한 6월 되세요^^

ㅎㅎ 네에~하얀꽃 특집입니다.
하얀 나비가 요번엔 좀 이쁘게 표현된것 같습니다.
개망초는 번식력과 생명력이 하 뛰어나서 아무리 제초제 뿌리고 싹 베어낸다해도
며칠 뒤면 또다시 무성하게 피어나지요.
참 대견스럽고 예쁜 아이입니다.

상단의 꽃이 나비바늘꽃인가요
어쩐지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개망초도 계란후라꽃이고도 하지요
하얀꽃세상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하얀나비..백접초랍니다.
작은 바람에도 하 흔들거려서 나비가 나폴나폴 날아다니는것같은 느낌을 받죠.
개망초는 계란후라이꽃...
치열한 생명력 덕분에 지금 온 들판을 계란후라이들로 도배를 하고 있죠.ㅎ
멋진 유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