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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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2회 작성일 16-06-08 00:07본문
좁쌀풀
루드베키아
기생초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오늘은 노랑물결입니다
지금 저희 텃밭에도 노란 꽃이 흐드러졌지요
앙증맞은 돌나물 위엔 금계국이 무리지어 피었고
기생초가 바람에 한들거립니다
기생초는 꽃만 봐도 꼭 기생 옷차림 같지요 ㅎ
참 이름 잘 지었습니다
애기원추리 좁쌀풀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바쁘신 중에도 불볕더위 속에 늘 아기자기
예쁜 꽃들을 선물해주시는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꽃들도 많은 여름이네요.
금계국도 있고..
황금낮달맞이도 있고..
돌나물도 노랑별꽃이 피죠.
시인님의 텃밭도 노랑물결 흐드러진 꽃밭이로군요.
기생초는 꽃잎의 느낌도 애교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좁쌀풀은 저두 처음 만났습니다.
노랑꽃들이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멀리서 보면 좁쌀같은 느낌이 들었나봅니다.
머물러 즐감해주심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드베키아 기생초 비슷하네요 햇갈림둥 ㅎㅎ
원천천에 지천으로 핀 꽃들 올핸 패스입니다 ㅎㅎ
금계국이핀 황금열차가 달리는 곳을 가 보곺은데 ..
여기저기 아릿따운 노랑이꽃들이 환하네요 좋아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낌은 비슷하지만 헷갈릴 정도는 아닌디...생김 전혀 틀려서욤~
원천천에 지천으로 핀 꽃들 가보구 싶어지네요.바쁘셔서 패쑤?ㅎ
금계국과 황금열차....상상을 하니 보여지네요.와우~~~멋짐!
유월의 모든 날,노란 꽃들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좋은 날들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꽃,이름모를 꽃하나에도 시선이 가고 마음이 가고
꽃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보듬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꽃들의 자태나 향기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해 주는 것 같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화나거나 우울하거나 슬퍼지면 꽃밭으로 달려가야 혀요.
꽃들의 어여쁨속에 빠지면 그 모든 일들이 잊혀지니까요.
화가 사라지고 울다가도 웃어지니까요.
아~~아침고요수목원같은 곳 한귀퉁이에서 매일을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