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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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86회 작성일 16-06-08 23:58본문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라고도 한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달개비 여기 보다 빨리 핀것 같습니다
여기는 이제 몽우리 맺혔던데...
올해 처음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철쭉도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지
제주도가 마지막으로 피더군요...
제주도 한라산 높이 때문인지 생각도 해보면서...
어릴때 부터 보던 아주 친근한 꽃 입니다
여름날씨 덥고 미세먼지 극성이고...
건강 잘 챙기시며 잘 지내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마당에도 한그루 대여섯송이가 예쁘게 피어있죠.
출근함서 잠시 들여다보고 가곤합니다.
꽃들은 이제 계절도 지역도 잃어버린거같기두 해요.
봄에도 여름꽃 피어나고,여름에 가을꽃도 피어나고...
눈에는 좋기도 하면서 좀 안쓰러운 느낌도 들때 있습니다.
소소하게 아프죠.냉방병이나 위염 계속..
아이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더욱 조심해가는 이 여름이길.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달개비와 울아부지의 꽃밭이 그립습니다요
잎새사이가 복잡혀 꽃을 찍기가 좀 난해하쥬
보랏빛으로 오는 여름은 신비하고도 청아합니당
푸른님 보랏빛으로 물들 여름 되세욜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보랏빛이 참 신비스럽고 예뻐요.
울아부지 꽃밭에도 꽃들이 많았는데 두어달전부터 남의 집이 되어버렸다우...
이제 찾아갈 시골집이 없어졌다눈.
사진은 실물만큼 못 담아졌죠.
고운 모습은 저만 즐긴거지요 뭐.ㅎ
더위 조심하셔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빛인지ㅡ보라빛인지
아름다운색입니다ㅡ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 달개비꽃보다 좀 더 짙어서 자주달개비라 이름붙여졌지요.
자주달개비지만 빛깔은 다양합니다.분홍빛,연보라,진보라..
전 저 빛깔처럼 청보랏빛이 가장 좋아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때 그 향수를 느끼게하는 꽃 중하나가 달개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봉선화,채송화,삼잎국화등...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붉혀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선화,채송화,삼잎국화...네,그러네요..
전 도라지꽃을 보아도 그러합니다.
엄마의 텃밭에 많았거든요.흰색,보라색 한아름으로...또 창문 아래에도..
애련한 추억이네요..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의 달개비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고생하시고 담어오신 작품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