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간절곶의 일출.... > 포토갤러리

붉으레 물들어 가는 석양의 다저녁
아름다운 석양의 황홀함이 마음조차 붉게 물들어갈듯 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 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별은님,
석양이 아니고 아침 일출이랍니다...
흐린날씨에 해무까지 겹쳐 수평선 끝에서 솟아 오르는
일출을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새벽 바다바람을 보듬는
그 기분 만큼은 최고였죠...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간절곶의 아름다운 일몰이군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2 )ㅎㅎ
담주 즘 청사포 다대포로 출사 에정입니다 심쿵! ㅎㅎ
흐려도 아직 핫 한 더윈 몰려오진 않았습니다 건강유의 하세요..

재희님,
님께서도 일몰로 보셨나 보네요...
간절곶은 동쪽이라 일몰보긴 힘들겁니다..
부산으로 출사를 나오신다니 청사포 일출과 다대포 일몰을 멋지게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일출이라고 글제에 있는데 별님도 재희님도 저녁풍경으로 보셨네요.
저두 글제 안봤으면 일몰로 생각했을거에요.
설명 안해주면 일출과 일몰을 구별 잘 못하겠드라구요...ㅎ
흐린 날이어서 더 분위기있게 담긴걸까요?
멋지게 잘 담아오신 아름다운 일출 즐감했습니다.

늘푸르니님,
노출을 얼마로 하느야에 따라 명암이 달라지니까요...
새벽 4시에 출발하여 간절곶에 도착해 보니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보긴 틀렸구나
기대를하지 않았는데 웬글요...오메가 일출은 아니어도 저만큼이나 보게해 주어 얼마나 고맙든지..
일출을 담을때마다 느낀것이지만 정말 요를땐 대포하나 장착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벅차셨겠네요
날이 밝지는 않아도
일출은 희망적이지요^^*

숙영님,
사실 언짢은 일이 있어서 바다바람 좀 쇠어야 겠다 싶어
새벽에 달려갔습니다...일출은 큰 기대가 없었지요..그래서 흐린 일출이었지만
기분 만큼은 최고였죠..흥분된 기분으로 달음박질을 막해댔습니다...조금이라도 나은 장소를 찾느라고,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